올해는 풍요를 상징하는 “황금돼지 해” 이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부자가 되길 원한다. 정해년 새해부터 시작된 부자열풍이 아직도 식지않고 있다.
“부자의 지름길” 5계명에 대해서 알아본다.
첫째, 저축상품에서 펀드중심의 투자상품으로 전환하자.
요즘 적립식펀드를 중심으로 투자의 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아직도 1년 단위의 정기예금,정기적금등 저축의 시대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물론 펀드는 주가 하락으로 원금을 손해볼 위험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푼돈으로 대박을 터뜨릴수 있는 것은 적립식펀드 밖에 없다. 주식시장의 등락에 관계없이 3년이상 장기투자를 한다면 적립식 펀드로 대박을 터뜨릴수 있다고 본다.
국내 핵심우량주 펀드도 유망해 보이지만, 국내에서 설립된 해외
펀드인 경우 해외 주식 투자에서 발생한 양도차익에 대해 현행 15.4%의 소득세를 3년동안 한시적으로 비과세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중국과 베트남 관련펀드,단기적으로는 일본과 서유럽지역에 투자하는 해외펀드가 유망해 보인다.
둘째,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고 저축을 늘이자.
저축을 많이 할려고 한다면 수입이 많아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급여소득자는 정해진 소득에서 각종 공과금등의 고정지출과 의류비,외식비등 변동지출을 공제하고 나면 실제로 저축금액을 증액 한다는 것은 쉽지않다. 하지만 적극적인 지출관리를 통해서 저축금액을 증액 할 수 있다.
통장에서 자동인출 되고, 이메일로 받아보는 가족 통신비와 신용카드 결제금액, 외식비,의류비,여가 활동비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필요없는 소비지출을 최대한 억제한다면 저축금액을 늘릴수 있다.
셋째, 주거래은행을 선정하여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자.
일반적으로 은행거래시 편리성, 예.적금 금리 등의 문제로 여러 은행을 동시에 거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거래은행을 선정하여 급여통장을 만들고 거래를 집중하다 보면 우수고객 으로 선정되어 대출금리 인하와 수수료 혜택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각종 금융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넷째,
신용카드 사용을 억제하고 체크카드를 최대한 활용하자.
체크카드는 통장의 예금잔액 범위 내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씀씀이를 줄일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부분 연회비가 없고 전국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실적에 따라 포인트 적립,주유 및 영화 할인, 항공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약이면서 동시에 독이 될 수 있는 신용카드를 체크카드와 적절하게 사용하면 합리적인소비지출을 할 수 있다.
다섯째,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절세상품에 가입하자.
이자 0.1%가 중요한 저금리 시대에는 절세상품을 이용한 세테크가 효과적인 재테크방법이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7년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과 최고 300만원 범위내에서 연간 불입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또 은행,증권,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연금저축상품은 노후 대비에 연간 불입액의 100%범위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다.
전형욱 부산은행 내성지점 PB팀장(hojen@pusan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