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낮 12시 50분,
한 여자가 세상과의 이별을 결심했다.
자신의 옷장에 달아놓은 끈에
목을 매달아 삶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유니, 본명 이혜련.
섹시한 컨셉으로 가수 활동을 하며,
어지간히 많은 안티팬을 가진 연예인이었다.
그녀를 한번 만나본 적도 없고,
그렇다고, 특별히 좋아했던 가수도 아니었지만,
왠지모를 아쉬움과 측은함은 감출 수 없다.
일요일, 오후 1시는 내가 교회에서
청년부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때에
어떤 한 사람은 자살을 결심한 것이 슬프다.
수 차례 자살의 유혹에서 도망친 나이기에,
옷장에 끈을 묶은 그녀의 마음 속에
요동치는 불안함을 추측해 본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했던 그녀의 비명소리를....
슬픈 일이 더 이상 벌어지지 않았으면...
누구든 예수님의 사랑을 크게 경험한 사람이라면,
인간의 끈질긴 목마름을 해결시켜줄 유일한 방법,
예수님을 소개하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란다.
한 가지 더, 소개를 넘어 양육의 단계 까지 이르기를.
■ JK YOHAN.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그 예수라는 분이 하셨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