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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길목의 서성임.

김기선 |2007.01.27 01:30
조회 15 |추천 0

 

 


 

괜찮아.
눈딱감고 차가운 수영장에 들어가는 거랑 똑같아.
금방 익숙해 질꺼야.

그래..

어른이 되어간다는건.
혼자라는것을 이해하는 거구나.

 

--------------

 

사람들은 누구나.

길 앞에 서성거리고 있다.

 

 

" 이 여자가 내 여자일까?"

"이 남자가 나의 소울메이트일까?"

수많은 질문을 하면서.

 

 

어른이 되어가면서.

우리에게는 책임감이 커졌다.

 

 

내가 선택한 사람을 책임져야하고.

사실, 책임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신경써줘야 한다.

 

 

내가 선택한 직장에서는

나의 연봉의 몫을 책임져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서성거릴 수 밖에 없다.

 

 

인생이란 길 앞에서 서성거리면서.

우리는 과연 답을 찾을 수 있을까?

 

 

내가 선택한 이 길이.

맞을까?

이 사람이 맞을까?

 

 

수없은 서성임.

책임이란 그 많큼 무서운 것이기에.

 

 

물음을 던지고 싶다.

이 길이 아닌.

다른 길을.

다른 사람을 선택한다면.

나의 인생이 바뀌는 것인지.

 

 

나비효과처럼.

순간의 선택이.

아주아주 큰 책임이 되어오는지.

 

 

누구나 최상의 순간을 선택하길.

삶이란 치열한 선택과 서성임.

그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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