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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빵

이두영 |2007.01.28 00:20
조회 1,217 |추천 2


빵 반죽에 치즈 같은 유제품과 육류, 각종 야채와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조리한 빵. 빵의 맛과 종류가 무궁무진해 현대인에게는 간편한 먹거리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재료에 따라 칼로리가 높은 것이 흠. 서양에서는 식사용보다는 디저트나 티타임에 간식으로 먹는 게 일반적이다.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조리 빵은 재료 그대로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 조리 후 1시간 이내에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맛이 다양하고 풍부하지만 그만큼 입 안이 텁텁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깔끔한 녹차나 홍차, 연한 블랙커피와 먹는 것이 좋다.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하지 않다.

크림치즈곡물빵
곡물빵 속에 크림치즈를 넣은 독일식 빵. 슬라이스 아몬드가 뿌려져 있어 씹는 맛이 좋고 고소하다. 정글짐, 4000원. “빵이 차갑게 식어도 맛의 변화가 없어요. 우유나 커피, 주스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죠.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2:1로 섞은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정글짐 압구정점 이강일 제과장)

초코칩브리오슈
반죽 후 초코칩을 넉넉히 섞어 굽는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달로와요, 3500원. “카페오레처럼 크림을 넣은 커피나 깔끔한 블랙커피와 함께 먹으면 부드러운 빵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달로와요 신세계 강남점 김민환 제과장)

비프스트라가노프
얇고 바삭바삭한 페이스트리에 쇠고기 등심을 넣은 빵이다. 사워크림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고 상큼하다. 정글짐, 4000원. “레드와인과 함께 먹으면 음식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피클을 곁들이면 상큼한 맛이 빵과 잘 어울리죠.” (정글짐 압구정점 이강일 제과장)

다크체리데니쉬
페이스트리 반죽을 돌돌 말아 그 위에 체리를 올려 만든 빵. 정글짐, 1500원. “깔끔한 녹차나 홍차와 잘 어울려요. 하루 이상 두면 반죽 사이에 기름기가 배어 바삭한 맛이 덜해지고 느끼할 수 있으므로 구입 후 바로 드세요.” (정글짐 압구정점 이강일 제과장)

미니파이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파이 반죽 속에 으깬 고구마가 들어 있는 고구마 미니파이.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로 어린이와 여성에게 인기 만점. 정글짐, 600원. “고구마와 찰떡궁합인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곁들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정글짐 압구정점 이강일 제과장)

치즈볼바게트
바게트 안에 고소한 조각 치즈가 덩어리져서 들어 있다. 달로와요, 3000원. “빵이 따뜻할 때 우유나 커피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빵이 굳었다면 키친 페이퍼에 물기를 묻혀 빵을 싼 후 오븐 토스터에 넣어 데워 드세요.” (달로와요 신세계 강남점 김민환 제과장)

치즈마늘난
담백한 맛이 특징인 인도의 전통 빵, 난을 응용한 빵으로 속에 슬라이스 치즈와 마늘을 넣고 구워 고소한 맛을 더했다. 뚜레주르, 1400원. “주스나 차와 함께 먹어도 좋지만 인도의 난처럼 카레에 찍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짭짤한 맛 덕분에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죠.” (뚜레주르 대학로점 김미진 제과장)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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