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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로 "자궁경부암" 진단

오익환 |2007.01.31 12:18
조회 242 |추천 2

식초로 '자궁경부암' 진단

 

식초로 자궁경부암을 진단할 수 있으며 그 정확도는 표준검사법인 파파니콜로 도말표본(塗抹標本) 검사에 못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그루트 슈르병원 부인과 전문의 린 데니 박사는 5%의 초산과 물로 된 식초를 자궁경부에 부으면 암조직이 있을 경우 하얀색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고 BBC는 전했다.

데니 박사는 이 방법은 검사비용이 적게 들고 간호사가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면

서도 정확도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파파니콜로 도말표본검사와 비슷하기 때문에 특히 개발도 상국에서는 도말표본검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한 가지 결점은 가끔 허위 양성반응이 나올 때가 있다는 것이며 그러나 이는 도말표본검사도 마찬가지라고 데니 박사는 지적했다.

데니 박사는 자신은 도말검사법과 함께 이 식초진단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검사법은 도말표본검사와 마찬가지로 자궁경부의 전암성(前癌性) 병변을 하얀색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육안에 의한 직접적인 식별이 쉽다고 밝혔다.

그루트 슈르 병원의 부인과 전문의들은 자궁경부암 진단에 사용되는 식초를 현지의 슈퍼마켓에 서 사다 쓴다고 한다.

데니 박사는 이 진단법을 다른 나라에 보급하려면 앞으로 더 많은 실험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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