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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자는 바보같이 그 남자를 다 믿었다.

김수연 |2007.02.03 22:27
조회 163 |추천 5
              그 남자는 바보같이 그 여자를 다 믿었다.   그 여자는 바보같이 그 남자를 다 믿었다.         믿음이 크면 실망도 큰 법     하지만 실망이 두려워 믿지 못하는 것은   참 바보같은 짓...         우리는 언젠가 헤어질 거라는 걸 염두에 두고 살아가면서도 또다시 사랑을 한다.     누구의 과실이 크든 헤어짐의 상처를 안고 살면서도     다른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         어떤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지.       "그래..지금은 반짝반짝 거리겠지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똑같애    그 여자가 지금은 아무리 반짝반짝거려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된다구..      ..지금 우리처럼...."     울면서 붙잡는여자.     남자가 말하길,         "사람은....죽을 걸 알면서도 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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