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남자는 바보같이
그 여자를 다 믿었다.
그 여자는 바보같이
그 남자를 다 믿었다.
믿음이 크면
실망도 큰 법
하지만 실망이 두려워
믿지 못하는 것은
참 바보같은 짓...
우리는 언젠가 헤어질 거라는 걸
염두에 두고 살아가면서도
또다시 사랑을 한다.
누구의 과실이 크든
헤어짐의 상처를 안고 살면서도
다른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
어떤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지.
"그래..지금은 반짝반짝 거리겠지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똑같애
그 여자가 지금은 아무리 반짝반짝거려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된다구..
..지금 우리처럼...."
울면서 붙잡는여자.
남자가 말하길,
"사람은....죽을 걸 알면서도 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