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만나러 가는길에.. 유난히도 x대학교 근처에는 x고 , x고 학생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보충수업때문인것 같았다..
난 옛추억들을 회상하며 길을 걸어가던중.. 내 앞에 여학생 한명 사복여자한명 , 키큰 남자한명
이렇게 세명이 .. 그냥 느낌만으로 뭔가 이상했다.. 암튼 난 뭔가 걸리적스러워 그들의 앞을..
질러갔다.. 그런데 방금 지나쳤던여자애들이.. 뒤에서 xx야 ~ 누구야~ 부르는것이었다..
그건 반대편에 있던 자기 친구들을 부르는것이었다..
얼마 걸었을까.. 그 넓은 4차로에 , 무단횡단을 하기에도 먼거리를 그 반대편에 있던 교복입은..
여자애 두명이 내 앞쪽으로 오던중..
날렵하게 생긴 하얀승용차가 그 학생중 한명을 들이 받았다..
왜? 두명중 한명만 받았을까?
반대편 2차로를 건너고 근거리 차선 2차선을 건넜을때쯤 무렵, 내 뒤에있던애가 ..
" xx 야~ 누구야 ~ 어머 !! 차!! " 라고 소리쳤을때 건너편에서 건너오던 두명중 한명은..
" 차 !!! " 라는 소리에 차를 봤고.. 한명은.. " 차 !! " 라는 소리에 그 친구 얼굴을 본거다..
그래서 차를 본 애는 걸음을 멈추었고.. 한 애는 그대로 그 차선에서 얼어버린거다..
그 애가 차를 봤을때 이미 사고는 일어난상황.. 승용차이기 때문에 앞 범퍼가 무릎을 박아서..
반동으로 머리를 차에 박고.. 그 반동으로 날아가면서 땅에 머리를 부딪혔다..
받은 학생은 몸을 부릎떨면서 누워있었고.. 가해자가.. 얼굴이 창백해져 그 학생의 상태를 ..
걱정했다.. 일으켜 세우려했으나.. 몸을 움직일수 없는 여학생은 결국 가해자의 부축임으로..
차에 올랐고.. 아까 큰키의 남자가 같이 동행했다..
정말 그거야 말고 간발의 차이다.. 분명 두명이 다칠수 있었던 사고가 ..
한명은 순간적으로 차를 보며 멈췄고.. 한명은 미쳐보지못해..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그 학생이 엎어져있던 자리는 피가 고여있었다..
난 오늘 사고를 보며 생각을 했다.. 그 학생의 부모는 얼마나 맘이 아플까.. 자식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학교 보내놓고.. 교통사고를 당하니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는가..
운전자들이여... 그리고 보행자들이여.. 제발.. 천천히.. 그리고 조심히 다니시오..
비록 그 학생은 머리출혈, 무릎부상? 정확히 알순 없지만.. 목숨은 피해갔다.. 잘못했으면 그 어린
나이에 하늘나라로 갈뻔했다는 사실..
다시 한번 부탁한다.. 운전자들이여.. 그리고 보행자들이여.. 제발.. 천천히.. 그리고 !! 꼭.. !!!
조심히.. 조심히 다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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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두 조심하자는 의도차원에서 글 올린건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또 조언들도 여럿
감사드립니다.. 혹, 이해 못하신분들 몇분계신데..
일단.. 여학생둘은 무단횡단을 한 상태구요.. 차로는 4차로.. 그리고..
무단횡단하기전.. 반대편친구가 부른상태구요.. 오다가 친구가 보는 그리고
제가 보는 바로 앞에서 .. 더욱 안타까운건 정말.. 부른 친구 앞 차선에서 치였다는 겁니다..
반대편 2차선을 건너고 또 한차선 건너고 마지막 차선 한가운데에 서있던거죠..
지금 몇일이 지났는데 생생하네요..ㅠㅠ .. 그 학생 잘 치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치이는 모습만 목격해서요.. 아무래도.. 승용차가 앞범퍼가 낮다보니..
무릎을 치겠죠.. 그러다 보니.. 그 충격으로 하체가 붕~ 떠서.. 그 원심력? 으로.. 머리를 앞에
박고.. 차는 급브레이크를 밟으니.. 날아가겠죠.. 날아가면서.. 땅에 머리를 받은듯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무단횡단이든.. 녹색신호를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도.. 양쪽을 충분히
살피고.. 밑에 어떤분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어림짐작으로 멀찌감치 오는차를 가늠하여 건너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양쪽을 충분히 살피고 건너시고.. 저도 운전을 하지만.. 운전자들은..
항상 방어운전..그리고, 사람이 북적거리는 차로는 적정속도를 내시어.. 더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합시다 !! 조언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