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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성공법

김혁순 |2007.02.04 00:25
조회 664 |추천 9

섣부른 고백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 먼저 그사람과 가까워져야한다.
그 녀석과 가까워질 수 있는 3가지 방법

 

* 땀나는 운동을 같이 해라

- 이성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신비의 물질 페로몬.
페로몬은 같은 종의 동물에게 특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몸 밖으로 소량 분비
되는 화학물질로 1930년 독일의 화학자 아놀드 부테난트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특히 개미같은 곤충류나 사람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에서 분비되는 페로몬은 성호
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켜 이성을 매료시키는데 최고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페로몬 향이 가장 많은 곳은 바로 땀!! 이 땀에는 여섯가지나
되는 페로몬 성분이 있어, 이성을 끌어들이는 강한 힘을 발휘한다. 미국의 정신분석
학자 파페치가 발표한 임상행동과학에 보면 사람은 콧구멍으로부터 약 1cm 뒤에
0.1mm가량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이곳은 페로몬만을 감지 하는 서골비기관(VNO)
으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골비기관에서 감지한 페로몬 영향으로 그
이성에게 끌리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함께 운동하며 땀냄새를 풍겨라~

 

* 괜히 트집을 잡아라

- 미국의 심리학자 칼 A. 메닝거에 의하면 사람은 변화가 생기면, 이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자발적으로 생기는데, 갈등과 같은 대립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타협을 거쳐 적응하려는 본능이 일어 난다고 했다. 감정이 상하지 않을정도의 약한
갈등과 대립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는 효과를 준다. 적당히 그녀석을 자극
할 수 있는 트집을 잡아 조그만 싸움을 자주해라~

 

* 저녁무렵 물가로 유인해라

- 생체리듬주기상 사람은 밤에 긴장이 이완되고 마음이 오픈되는 시기.
흐르는 물을 보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양수에서 느낀 편안한 기억이 살아나 극도의
안정상태를 찾게 되는데, 안정상태가 오래되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외로움도 함께
커져 누군가와 함께 있고싶어하는 욕구가 커지게 된다.
이는 흐르는 강물이나 흐르는 눈물, 흐르는 빗물을 볼때도 같은 효과가 있는데,
흐르는 물을 보면서 상대방의 외로움이 극도로 커졌을 때 "너와 사귀고 싶어" 라고
말하는 거쥐! 누구라도 쉽게 거절하진 못할걸?

 

#. 참고
프로포즈에 적격인 시간대 : 밤 7시~10
절대 프로포즈가 안통하는 시간대 : 아침8시~2시

 

 

*** 짝사랑 고백 성공법 ***

 

내가 콕 찍은 그남자.더이상은 못참아! 고백은 해야겠는데 그가 거절할까 겁나.
그렇다고 그를 포기할 수도 없어. 짝사랑 고백 100% 확실한 성공법은 없다.
왜냐 그넘그넘 달라요~   해~서 준비했어.

 

* 짝사랑 고백 3단계 *


1단계 - 철저한 사전 준비


그가 어떤녀석인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어떤녀석인지 먼저 알아보는게 중요. 성격은 기본. 좋아
하는것, 싫어하는것, 이상형, 라이프스타일까지 그녀석에 관한거라면 뭐든지 알아
내는게 중요. 많은수의 남자들이 먼저 고백하는 여자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그런녀석이라면 직접고백보단 우회적인 접근법을 시도해야해.
'그를 분석하라!' 철저한 정보수집만이 살길.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우선 내 마음부터 점검하는게 좋다. 내가 먼저 고백할만큼 그녀석이 확실한거야?
걍 무작정 잘생겨서 좋아하는거야? 아님 못먹는감 찔러나본다고 이넘저넘 찔러
보고 다니는건 아냐?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한번더 생각해봐. 고백이라는
엄청난짓을 실행할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그녀석을 좋아하는 이유는 뭔지
꼼꼼히 따져보는거야. 그리고 확실한 이유와 마음이 정해졌을때 모험해!


언제,어디서,어떻게... 다 정했어?
어떻게 고백할지는 정한거야? 무작정 그녀석한테 달려가"나랑 사귈래?" 라고 뻔뻔
하게 말할거야? 먼저 좋은 시간대와 장소 그리고 방법을 정하는게 중요해. 친구들
이나 경험자들의 조언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참고해도 좋아. 다시한번 말
하지만 그녀석의 성향에 맞는 고백법을 고르는게 중요해. 치밀하게 준비해!

! 바람부는날 스카이라운지에서 고백해.
  바람이 불면 공기중 음이온 증가로 기분이 좋아지고, 높은곳에 올라가면 심리적
  방어기제가 약화되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상태가 된대.

 

2단계 - 그넘그넘 다른 고백법


은근 코믹 고백
솔직히 마음은 털어놨지만 그순간의 어색한 분위기가 싫다면 코믹한 고백법을 시도
해봐. 약간의 말장난이나 아리송한 상화 만들기도 좋은 방법. 예를들어 간단한 내기
같은걸 하다가 이런벌칙을 내세우는거야. "에이 좋다 까짓거 내가 좀 손해지만 혹시
니가 이기면 한달만 내가 니 애인해준다. OK?" 라고. 코믹한 방법의 장점은 어색한
분위기를 무마시킬 수 있고 그녀석이 나에대해 호감이 없었다해도 깜찍한 내 센스엔
놀라게 될걸? 거절당해도 빠져나갈 여지의 구멍은 있는 셈.


동정심 유발 고백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약해. 그녀석의 마음속 깊은곳에 숨어있는 감성을 자극해.
술한잔하면서 과거의 아픈 사랑의 상처얘길 하다가 "다시 사랑할수 없을줄 알았어.
하지만 널 본 순간 다시 사랑이란걸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 사실 나 사랑에는
많이 서툴러.그래서 너한테 다가가는 방법도 모르겠고. 하지만 이렇게 널 놓치고
만다면 아마 다신 사랑할 수 없을것 같아"  조금은 닭살일지 몰라도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그녀석의 동정심을 이끌어내. 최대한 분위기 잡고 눈가에 눈물이 그렁
그렁 맺힌상태에서 그녀석을 뚤어지게 쳐다봐. 눈깜빡이지 말고 오래 쳐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이 촉촉해지게 돼있어.


우격다짐 협박 고백
좀 과격한 면은 있지만 그녀석이 웬만해선 꿈쩍도 않는 돌덩이라면 이방법도 좋아.
"니 생각하면 잠도 못자겠고 밥도 못먹겠어. 이대로 나 죽는꼴 보고싶지 않으면 나랑
사귀자" 라며 협박하는거지. 사실 이방법은 하기도 어렵지만 성공확률이 좀 낮지.
하지만 만약 성공만 한다면 효과는 제일 좋다. 한번 걸리면 헤어나오기 힘든 방법.


도박성 고백
조금이라도 그녀석이 거절할것같은 얘감이 들면 계약연애를 제안해봐. " 많이 바라지
않아. 딱 한달만 만나 보자. 그때도 내가 싫다면 깨끗이 물러나줄게." 라고. 계약이
이뤄진다면 그 한달간은 내가 하기 나름. 최대한 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장소와
데이트 내용을 만들어줘야해. 짧은기간동안 최대한 친해질수 있는 방법을 찾아.
힘든일을 함께 해 본다던지 감동과 보람을 맛볼수 있는 공동작업(자원봉사,고아원,
양로원방문등)을 같이 해 보는것도 좋아. 그리고 계약기간이 끝나고 그녀석이 결정을
내기기 전에 딱 한마디만 해."니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받아들일게. 한가지 확실한건
평생 날 잊을 수는 없을거야." 라고. ㅋㅋㅋ


적반하장 고백
치밀하게 계산해 그녀석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올가미 작전. 예를 들어 주변에
소문이 퍼지게 하는거야. 그녀석이 나를 엄청 좋아한다. 혹은 나하고 사귄다 는식의
헛소문을 퍼뜨린 후, 그녀석을 만나 외려 소리치는거지. "이런 소문이 돌던데 어떡할
거냐? 그 소문때문에 난 소개팅이고 선이고 다 끊겼다. 니가 책임져라." 라고.
중요한건 소문의 발원지가 나라는걸 절대로 알게 해선 안돼. 주변에 말 많은 사람중
믿을만한 사람에게 부탁해보는것도 좋아. 소문이란게 알아서 퍼지게 돼있어.

 

3단계 - 고백 후 상황별 대처방법


단칼에 거절당했다고?
절대로 주눅들어선 안돼. 괜히 질질 짜거나 세상 끝난듯 멍한표정도 않좋아. 오히려
활짝 웃으면서 당당하게. "고마워 솔직하게 말해줘서" 라고 말한뒤 악수한번 청하고
고개 빳빳이 들고 어깨 쫙 펴주고 먼저 자리를 떠. 거절당한 쪽은 나지만 시간이 지
나면 더 신경쓰이는 쪽은 그녀석일거야. 한동안을 그녀석의 시야헤서 사라져서 궁금
하게 만든다음 1~2주후 아무렇지도 않은듯 나타나서 활짝웃으며 인사해 주는거야.
최소한의 예의만 갖추고 긴얘기 할 여지를 주지마. 조금 기다리면 아마 안달이 나서
먼저 전화할걸?


예스도 노도 아냐?
우유부단한 그녀석. 미적미적 대답을 미루고 시간만 보낸다면 진짜 답답하지. 그래도
절대 그녀석을 닥달하지마. 고민하는게 싫어서 노라고 대답할지도 몰라.생각해보겠다
대답했다면 우선 기간을 줘. 너무 짧거나 길게 잡지는 말고 1주에서 열흘정도 시간을
주는거지. 그런다음 그녀석 보란듯이 다른 남자하고 유쾌하게 대화도하고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 그러다 한번씩 그녀석한테 강렬한 눈빛한번 쏴 주고. 은근 경쟁심을
유발시키는 거지. '서두르지 않으면 날 놓칠수도 있다.' 라고.


꿈쩍도 않해?
열리지 않는 문처럼 그녀석이 꿈쩍도 않는다고? 칠전팔기. 열릴때까지 두드려 보지뭐.
한번 거절당했다고 우울해 하지 말고 다음엔 새로운 방법으로 그녀석을 공략하는거야.
이때 주기를 너무 짧게 주면 안돼. 그녀석이 나를 잊을때쯤 다시 두드리는거지.
내 존재가 일상이 될때까지 그녀석의 삶을 뒤흔들어 놓는거야. 또 거절당할까봐 겁
난다고? 사랑은 용기있는 자 만이 가질수 있다는 말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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