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동을 1년 동안 계속해봐.
그럼 주위에서도 포기해
성격이란 건 기득권이야
저놈은 어쩔 수 없다고 손들게 만들면 이기는 거지
- 공중그네 본문 中 -
한눈에 피해망상이란 걸 알았어.
그렇지만 그런 병은 부정한다고 낫는 게 아냐.
긍정하는 데서 치료를 시작하는 거야.
잠을 못 자는 사람에게 무조건 자라고 해서 될 일이 아니지.
잠이 안 오면 그냥 깨어 있으라고 해야 환자는 마음을 놓게 되지.
그래야 결국 잠이 오게 돼. 그거랑 똑같아
- In the pool 본문 中 -
책이.... 웃긴다
지하철에서 깔깔대고 웃다가 맞은편 아저씨의 굳은 표정을 발견했지만
게의치 않고 계속 웃어버렸다.
(속으로 미쳤다고 했을껄.)
누구나 겪는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들.
하지만 모두에게는 저마다 넘지 못하는 산 하나씩이 있는 법이다.
그 넘지 못하는 산이 결국엔 아무것도 아니였다고 깨닫게 해주는 이라부.
정신과 의사 이라부.
외모는 거부감 그 자체고, 하는 행동하며 말투 목소리까지
누가 이 사람을 의사라고 할까.
환자들이 오는 족족 왜 왔는지 조차 묻지 않고
무턱대고 비타민 주사 부터 맞히고 그걸 즐-_-겨 하는 이해 안되는 인물.
하지만 결론은.
그는 아주 훌륭한 의사라는거.
이라부 의사는 결국, 문제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있다는걸 스스로 느낄 수 있게한다.
이 세상에 넘지 못할 산은 없으며 부정적인 인식, 그 자체는 바로 우리 자신이 만들어 낸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그들이 일상에 직접 부딪쳐 자연스럽게 병을 치유하도록 말이다.
괜찮은 두권. 추천이다.
( In the pool은 공중그네의 2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단. 지하철 같은 사람 많은 곳에서는 제발 읽지 마시길.
나처럼. 따가운 눈빛 여러번 받을테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