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목 입력손쉬운 목 스트레칭으로 두통 원인 찾을 수 있다

송동혁 |2007.02.05 01:02
조회 53 |추천 1

 

 

 

 

 

 

 

 

 

 

 

 

 

 

 

 

 

 

 

 

 

 

여러 질환 중에서도 특히 목디스크는 몸의 이곳저곳에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그만큼 진단도 어렵다. 하지만 그중 특징적으로 잘 나타나는 증상이 두통이다. 이른바 경추 두통은 목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두통이나 척추의 동맥 혈류부전으로 인한 두통, 만성 경추 디스크 변성으로 인한 두통 등으로 나뉜다. 흔히 목디스크에 이상이 있는 사람 5명 중 1명이 두통을 호소하는 만큼 목디스크에 흔하게 나타난다.

가장 큰 원인은 자세에 있다. 특히 오랫동안 앉아 있는 자세가 문제가 된다. 운전을 오래 하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일할 때 머리가 가슴 앞으로 돌출하는 ‘거북목’ 형태, 다른 말로 ‘ET’ 자세를 취했을 때 많이 나타난다. 이것은 머리가 앞으로 돌출한 상태로 오랜 시간 앉아 있을 때 생기는 두통이기 때문에 흔히 이것이 스트레스나 과로, 피곤함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목디스크를 지나치기 쉽다.

목의 이상으로 생기는 두통은 대개 목의 위치와 연관이 있다. 목이 지나치게 숙여져 있거나, 목을 지나치게 돌려 있거나, 목을 지나치게 젖히고 있는 상태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두통이 유발된다. 단순한 긴장성 두통은 목덜미 근육이 긴장되어 나타나는 두통이므로 목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두통과는 구분이 된다.

목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두통은 뒤통수 부위에 특히 통증을 많이 느끼는데 옆머리와 앞머리에도 함께 느끼기도 한다. 보통 한쪽만 아픈 경우가 많은데 두통이 어떤 때는 오른쪽으로, 어떤 때는 왼쪽으로 왔다 갔다 하며 퍼진다. 항상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간헐성 두통이라 할 수 있다.

목의 이상으로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자세 불량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디스크 내부의 이상이나 수핵 탈출증 즉, 목디스크가 있으면 두통이 유발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목디스크와 일반 두통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앉아서 목을 바로 세운 상태에서 두 손으로 세게 턱을 누른 후 턱을 당겨 넣어본다. 이 동작을 3분간 유지해 보면 두통이 없어지거나 줄어들고 혹은 더 증가되거나 심해질 때는 경추 두통을 의심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두 손으로 뒤통수를 잡고 목을 앞으로 깊이 숙여 본다. 이 때 옆으로 고개를 많이 돌린 채 유지하는 동안 두통의 변화가 있으면 이 역시 경추 두통을 의심할 수 있다.

경추 두통의 경우 평소 자세 교정으로 두통을 치료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날 때 경추 두통이 있는 경우 대게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혹은 엎드려 잤을 때다. 이때는 침구를 바꾸거나 잠버릇을 고쳐 올바른 자세로 자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앉는 자세도 교정해야 한다. 정면을 쳐다보면서 서 있는 자세를 취하고 목 운동을 하면 좋다. 2시간마다 턱을 당겨 넣거나 두 손을 펴서 턱을 눌러주는 방법이다. 꾸준히 반복하면 두통이 완화됨을 느낄 수 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