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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알 수 없는 그런 일

이서이 |2007.02.05 21:36
조회 18 |추천 0


 

 

오전에 읽은 책을 펼쳐보면

붉은 색연필이나 심이 두터운 연필로

밑줄을 그은 문장을 만날 때가 있다

 

어떤건 다시 읽어봐도 왜 밑줄을 그었을까

이해 할 수 없는 그런 문장도 있다

 

사람도 그러하다

이전에 좋아했던 사람을 다시 우연히 만나게 되었을 때

 

‘내가 이 사람의 어떤 면을 좋아했던 걸까’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런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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