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재환 기자]
배우 문근영이 성균관대 ‘입학 논란’을 불식시키며 당당히 국문학과에 입성했다.
성균관대 측은 6일 인문학부에 재학 중인 문근영이 국문학과 전공을 선택했고, 본인의 의사와 성적에 따른 전공자 분류 결과 국문학을 전공으로 공부하게 된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고교 재학 시절부터 국문학과 진학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고 성균관대에 입학한 뒤에도 이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녀의 소원대로 국문학을 전공하게 됐다.
문근영은 지난해 성균관대 인문학부에 입학, 1학년 과정을 성실히 공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성균관대는 이날 2학년에 올라가는 전공과정을 발표한다. 이를 앞두고 문근영이 지난해 2학기 평점이 4.0을 넘는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문근영에 대한 세간의 특혜 논란 등을 불식시키기 위한 일종의 자구책으로 보인다. 학교 측이 문근영이 실력으로 국문과에 입성했다는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이는 문근영의 동의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영화 촬영 등의 일정 속에도 학교 수업에 빠지지 않는 등 학점 관리뿐 아니라 충실한 학교 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뉴스후’는 문근영의 강의 시간을 쫓아다닌 결과 문근영이 강의에 아주 양호한 출석 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최근 인문학부 학생들에게는 영문과와 중문과, 국문과가 학생들에 인기 전공으로 떠올랐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문근영은 지난해 2학기 7과목 17학점을 수강해 네 과목에서 A+를 얻는 등 평점 4.0을 넘는 우수한 평점을 얻었다. 1학기에도 3점대의 평점을 얻어 1학년 종합 평점이 3점대 후반으로 국문과 전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학교 측은 입학 당시부터 세인들의 관심을 끈 문근영에 대한 학점을 공개하면서 그녀의 국문과 전공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성균관대 인문계열은 한 학년이 650여명으로 국문과 정원은 53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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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학교가더니
국문학과 입성했군하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