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누가말했다. 한커플이 있었다. 여자친구가 어느날

김지혜 |2007.02.07 22:23
조회 56 |추천 3

누가말했다.

 

한커플이 있었다.

여자친구가 어느날 심각하게 러브상담을 하러 온거다_

 

 

"저희는 정말정말 사랑하구 죽고 못살거든요~

 근데 정말정말 자상한 남자친구가 싸울때되면 온데간데 없고

 욕도하고 한번은 옷도 막 잡고 힘으로 제압하고 그러더라구요.

 심한건 아니지만 싸움이 점점 잦아지다보니 제가 너무 지치네요-

 싸우지만 않는다면 정말 예쁜커플로 지낼수 있는데....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이런싸움이 이젠 지쳐가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여자상담원과 남자상담원이 하루를 꼬박 세어 내린 진단이 나왔다.

 

 

-여자상담원

 

여자분이 잘못했을지언정 힘으로 제압하려 했다면 폭력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위급상황입니다.

아무리 사랑의 힘으로 버틸수 있다고 하지만 폭력을 사랑이라 여기면 안되거든요. 두분의 사이를 좀더 신중하게 판단하여 이별을 하든 아님 두분이 약속을 만들어 싸워도 이것만은 지키자고 말해보시는게 나을꺼 같네요-

 

 

-남자상담원

 

모든걸 다 받으려고만 하면 안되죠.

언제까지 여자분의 투정을 다 받아줄거라고 생각하나요? 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죠..남자친구분의 성격 변하게 한건 어쩜 여자분일 수도 있잖아요.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시고 항상 내가 먼저 양보한다라는 맘으로 만나세요. 행복해도 모자랄 시간에 싸울시간이 어딨냐고 말한 어느 선배 얘기가 떠오르네요. 자꾸 싸운다는건 두사람 안 맞다는거죠.

양보와 이해와 배려가 사랑을 지키는 첫째 조건입니다. 여자분부터 먼저 실천해보세요.다시 돌아옵니다-

여자분이 한만큼.....

 

 

 

 

이걸보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책이 생각났다.

'남자는 단순하다' 라는 말에 반기를 들었다는 생각에 뒤통수가 화끈거렸다.

 

그렇다_

 

여자는 가끔 단면만 생각하고 남자보다 쪼금 더 참는다는 거뿐이다.

하지만 남자는 단번에 이거아님 저거라는 선택을 한다.

이것 때문에 남자는 단순할 거라는 편견이 있는 것일지도...

 

남자에게 기대어 이것저것 투정을 부리는 여자때문에 남자는 하루에도 수백번 수만번 답답함에 목이 메인다는 걸 이제야 깨닫게 된다

 

사랑은 일방통행일 수 없다.

무조건의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일 뿐이다.

주고받는게 진정 사랑인 것이다.

내가 반주면 걔두 반줘야한다. 이것또한 사랑이라 할 수 없다.

 

사랑은 양보, 배려, 이해를 통해 주는기쁨을 배워나가는 것이다.

물론,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향으로-

그럴수록 그들의 사랑은 더욱더 커져가는 것이고,

싸움도 점점 잦아들게 되는거다.

 

나는 사랑싸움이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한다.

그사람에게 관심이 없다면 싸울일도 없고 만날일도 없고 같이 있을일도 없을 것이다_

 

행복하기도 모자랄 시간에 싸울시간이 어딧냐는 말♡

 

 

결론은,

  사랑을 하려면 빅마인드가 되야해.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