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잡을 수 없었던 사랑의 아쉬움을 노래한다... "그때가 좋았어" New Version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법한 놓쳐버린 사랑의 아쉬움이 진하게 배어나오는
"그때가 좋았어" New Version은 뮤지컬 동물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미스사이공"
의 히로인 "김아선"과의 하모니로 원곡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변화를 느끼게 한다
원곡이 강한 락 발라드로 절규하는 애절함을 느낄 수 있다면 새로운 곡은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적 사운드에 호소력 있는 홍경민의 창법과 김아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곡 전체의 풍성한 감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홍경민이 데뷔 10년 만에 최초로 시도한 듀엣 곡 "그때가 좋았어"를 반복해 듣다보면
모든 이에게 지나간 사랑의 아름다움을 회상케 하면서 추억속으로 빠져 들게된다
새롭게 편곡한 경음악을 배경으로 한 나레이션 버전에서는 마치 뮤지컬 속 주인공들의 독백 한 장면을 듣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애틋한 감성에 몰입하게 된다
오랜 뮤지컬 경력을 자랑하는 김아선이 본인의 나레이션 부분을 직접 작사, 감성의 깊이를 배가시킨다
-가사-
그때가 좋았어...(duet with 김아선)
우리 헤어지던 그날에 너를 이해했다면 아픈 기억은 없었을텐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해서 상처를 남기고 그렇게 널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너와 마주치게 된다면 말해주고 싶었어 그때는 정말 미안했다고
모든걸 받아들이기엔 너무 어렸다고 내가 너무 부족한게 많았었다고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그날의 슬픈 네 모습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서
이제 다 잊었냐고 세상이 물어보면 아무 느낌도 없다고 거짓말을 해
(그대 숨결까지 모두 다 기억하지만 거짓말을 해)
사실 나는 아직도 가끔 생각을 하지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너무 그리워요 오~ 그떄가 정말 좋았다고)
지금 나를 본다면 어떤 얘기를 할까 나와 함께한 추억이 아름다울까
(그대 나를 보면 아직도 나의 모습이 아름다울까)
혹시 너도 나처럼 이런 생각을 할까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나는 기억해요 오~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누구보다 행복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