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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요즘 난

주민형 |2007.02.11 15:51
조회 19 |추천 0


요즘 난

다른사람에게 미움 받는 것이 두렵다.

 

귀찮아서.

짐이 되어서.

미움 받는 것이 두럽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을 마음 것 하거나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거나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나 보다도 상대방을 더 의식하게 되고.

상대방의 반응을 생각 한 후 행동을 하게 된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그때는 어려서.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 갖고 싶은게 있으면

물불 안가리고 사달라고 찡얼 거리듯.

내 마음을 참 거리낌 없이 표현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그런게 안된다.

 

내 마음을 솔직히 못드러 낸다.

 

보고 싶어도

보자는 말 못하고.

 

좋은데

좋다는 말도 못하고.

 

갖고 싶은데

갖고 싶다는 말도 못하고.

 

하기 싫어도

싫다는 말 못하고.

 

자꾸....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다.

 

어린아이들 처럼

솔직하게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i w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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