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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8

이신재 |2007.02.12 13:35
조회 564 |추천 7
【 서울맛집 8 】 [ 명동 Ⅱ ] 여전히 서울 최고의 번화가   2005/10/23 08:26 추천 0    스크랩 2 name=tmpcontent>

도향촌
Data>> 02-776-5671 10:00~22:00 십월전병 개당 3000원, 대추와 팥이 들어간 장원병 개당 1500원
중국 전통 과자를 파는 곳.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담백하며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출출할 때 영양간식이나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해바라기 씨와 잣, 호두가 들어간 십월전병이 선물용으로 인기. 원하는 재료를 말하면 판매되는 것 이외의 과자도 만들어준다.

산동교자
Data>> 02-778-4150 11:00∼22:00, 매주 일요일 휴무 물만두 4000원, 오향장육 1만8000원
중국대사관 정문을 기준으로 양쪽 옆과 앞쪽의 T자형 길은 중국풍의 상점들과 음식점이 몰려 있는 ‘콴챈루(대사관 거리)’로 불리는 곳이다. ‘개화’, ‘일품향’ 등 40년 이상 된 중식당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산동교자는 물만두와 오향장육이 맛있는 곳. 쫄깃쫄깃한 만두피에 중국부추로 소를 채운 물만두와 오향장의 향을 그대로 살린 오향장육은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취천루  ★
Data>> 02-776-9358 11:00∼22:00 고기만두 4500원, 교자만두 4500원, 군만두 4500원, 쇠고기물만두 5500원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동 역사의 산증인.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한자리에서 만두를 빚어내고 있다. 아버지가 하던 것을 아들이 물려받고 지금은 그 딸까지 가세해 3대째 운영하고 있다. 다른 중식당과 달리 이곳은 다른 요리는 팔지 않고 오로지 만두만 판다. 돼지고기로 소를 채운 것과 쇠고기로 소를 채운 두종류의 만두가 있다.

'진까스' (중구 명동2가/ 돈까스) ★

명동에는 돈까스 집이 유난히 많다. 돈까스의 아성 명동에 돈까스로 도전장을 내민 자신만만한 집이 진까스다. 돼지목살의 두툼한 육질을 듬직하게 느낄 수 있는 메뉴가 진까스, 부드러운 안심살과 바삭거리는 튀김 옷의 조화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게 히레까스다. 고기의 육질에 따라 진까스는 남성적, 히레까스는 여성적인 풍취라 할 수 있다. 항상 콩기름을 사용해 튀겨낸다. 바삭한 튀김옷과 질 좋은 돼지고기, 콩기름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질 때 맛있는 돈까스가 탄생한다. 고로케도 맛있다. 감자와 다진 쇠고기, 양파의 비율을 적당히 조절한 감자고로케와 쇠고기고로케가 있고, 카레 맛을 첨가한 게 카레고로케다.

(02) 777-0741       *찾아가는 길: 명동 사보이호텔 근처에 있다.

  매콤새콤한 골뱅이무침    명동골뱅이  ★
Data>> 02-778-1659 13:00∼03:00 매주 일요일 휴무 골뱅이 1만5000원, 달걀말이 1만원. 생맥주 500cc 3000원
40년 전통의 골뱅이 전문점. 대구포와 오이, 양파, 대파를 넣고 고춧가루로 양념 한 골뱅이 무침이 맛있는 곳이다. 명동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허름하고 작은 가게지만 증권회사가 끝나는 오후 3시부터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빈다. 파를 직접 손으로 썰어서 사용하므로 파의 향과 골뱅이의 쫄깃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당근과 파를 얇게 썰어서 느끼함을 없앤 담백한 달걀말이는 골뱅이 무침과 궁합이 잘 맞는다. 바로 옆에 있는 2층 호프집도 같은 집이며, 이곳에선 생맥주도 마실 수 있다.

떡 속에 또 다른 맛   꼬시나
Data>> 02-756-1970 11:00~21:30 치즈떡볶이 2500원, 잡채떡볶이 2300원, 떡 튀김 개당 700원, 꼬시나 볶음밥 4000원
평범한 떡볶이처럼 보이지만 떡 안에 또 다른 맛이 숨어 있는 업그레이드 떡볶이를 파는 곳이다. 보통 떡볶이보다 약간 두툼해 보이는 떡 안에는 치즈, 잡채, 해물, 참치 등이 들어 있다. 먹고 나면 배부르고 든든해서 한 끼 식사로도 거뜬하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15가지 재료로 고추장 소스를 만들기 때문에 길거리 포장마차보다 맛이 깊으면서도 깔끔하다.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가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치즈 떡볶이가 가장 인기. 쇠고기, 새우, 야채 등을 굴 소스와 함께 볶아 치즈를 얹은 꼬시나 볶음밥도 별미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50년 전통 맛집   명동할매낙지  ★
Data>> 02-757-3353 11:00∼22:00 연중무휴 낙지백반 5000원, 낙지볶음(소) 1만5000원, 오징어볶음(소) 1만원
명동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도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명동 토박이 맛집이다. 2대째 50년을 만들어온 낙지볶음의 맛은 그야말로 예술. 매일 산지에서 낙지를 공급받아 사장이 직접 손질한 싱싱한 낙지와 청양고춧가루, 양파를 주문과 동시에 달달 볶아서 상에 내는데 적당히 매운 맛과 낙지의 연한 맛이 잘 어우러진다. 소금으로 간을 해 삶은 콩나물과 얇게 썬 양배추와 함께 먹는 것도 이 집만의 특징. 함께 나오는 어묵 국물도 시원하다. 낡은 내부가 오히려 멋스런 맛집.
------------------------------------------------------------------ 먹으면서 구경하자  ♠ 명동 길거리표 핑거 푸드

일본식 길거리 간식   타코야키
Data>> 10:00~23:00, 연중무휴 8개 4000원
타코야키는 일본 오사카 지역의 전통 간식. 밀가루 반죽에 문어와 말린 새우 등을 넣고 즉석에서 구워낸 작은 풀빵이다. 다 구워지면 소스와 파래, 마요네즈를 뿌려 먹는다. 달콤한 소스와 어우러지는 문어의 맛이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가 먹기도 편하다.

손으로 만든 프레첼   앤티앤스
Data>> 02-757-4220 9:00~23:00, 연중무휴 오리지널 프레첼 1800원, 시나몬 슈가 프레첼 2000원, 오리지널 세트 3400원, 딥 소스 500원
손으로 직접 만든 프레첼을 파는 곳. 프레첼은 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리본 모양 빵으로 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군것질거리다. 만든 지 30분이 지나면 판매하지 않아 항상 따끈한 프레첼을 먹을 수 있다. 개인의 취향대로 소금이나 버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 1만원 이상 구매시 배달도 가능하다.  

▽명동 핫바

①명동대로 카스피코너스 앞           ②핫바 1000원

③명동대로에 있는 5개 핫바집 가운데 가장 붐비는 곳. 평균 10여 명이 기다린다. 야채 핫바와 깻잎 핫바가 있다. 따로 이야기하면 즉석에서 튀겨주기도 한다. 케첩과 함께 머스터드소스나 칠리소스를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

에드워드 와플

  위치 2호선 을지로입구 지하철역 롯데백화점 입구 옆

  메뉴 와플과 바닐라·초콜릿·딸기·블루페어·키위·베리믹스 6가지 크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1000원.

와플은 벨기에 음식으로 알려졌으나 한평 남짓 공간에서 하루에 1000개 이상 팔릴만큼 이곳이 유행의 진원지다. 저녁에는 일본 여성 등 외국인 관광객까지 줄을 선다. 폭발적 인기에 자극받아 석달 전 바로 앞에 다른 와플가게가 생겼지만 매출엔 전혀 지장없다고. 밀가루 믹스를 특급재료를 써서 와플이 식어도 빳빳하게 서있을 정도로 바삭바삭한 것이 인기비결이다.

아저씨네 포장마차

  위치 웨스틴조선호텔과 롯데 영플라자 사이 양복점 앞

  메뉴 토스트 1500원, 오뎅 500원, 메추리알 떡볶이 2000원.

메뉴는 평범하지만 소공동 인근 여직원들을 사로잡은 포장마차로 여느 노점에선 쓰지 않는 고급재료를 쓴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오뎅국물은 게와 황태 외에도 참치내장, 보리새우, 청양고추, 정종 등 16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식빵 6개 두께의 토스트는 설탕없이 버섯, 딸기잼, 치즈, 생오이, 햄, 생야채 등을 넣는다.2월까지만 파는 녹차붕어빵은 일본과 미국의 교포들이 주문할 정도다. 호두, 땅콩, 잣, 마, 찹쌀가루 등이 들어간다.

박탄야키

  위치 명동 아바타 옆 영플라자 길건너 맞은편 로즈버드 옆    메뉴 박탄야키 3000원.

5년전부터 일본에서 유행한 길거리 음식으로 지난해 10월 시작했다. 다코야키 5배 크기의 원형 풀빵 안에 메추리알, 비엔나 소시지, 조개, 오징어, 양배추, 버섯 등 10가지 속재료를 넣었다. 껍질은 바삭하고 안은 말랑말랑하다. 문어가 들어간 다코야키, 해물을 넣은 몬자야키, 우리나라 부침개와 비슷한 오코노미야키의 장점만을 모았다는 것이 점원의 설명. 지름 8㎝크기로 야구공만 해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다. 박탄은 폭탄이란 뜻으로 20분안에 다 못 먹으면 터진다는 설명도 재치있다. 

32파르페      위치 명동 명동의류 앞

  메뉴 바닐라·초코·딸기·녹차 아이스크림 1000원, 요구르트·체리 아이스크림 1500원. 소프트 아이스크림 길이가 32㎝ 이하면 공짜다. 보통 아이스크림 두배 크기로 겹겹이 쌓인 긴 아이스크림콘이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32는 ‘행복한 만남’을 뜻하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길이를 32㎝로 결정했단다.  가게 안에는 핫도그, 커피 등을 팔며 아이스크림을 들고 안에 들어가서 먹을 수도 있다.2년전 문을 연 32파르페가 인기를 끌자 주변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우후죽순 생겼지만 결국 다 문을 닫고 원조가 평정했다.

 ※‘무제한리필(refill·다시채워주기).’
명동 '월드원' 카레전문점은 1990년 문을 열 때부터 리필을 고수해왔다. 부드럽고 매콤한 일본식 카레와 하얀 쌀밥을 원 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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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만두전문점 ‘딘타이펑’(鼎泰豊).     ★★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화교권과 동남아 외교관들 사이에서는 최근 서울에 문을 연 한 만두가게 개업 소식이 화제다. 명동 중국대사관 근처에 문을 연 이 만두집의 이름은 ‘딘타이펑’(鼎泰豊). ‘크고 풍요로운 솥’이란 의미다.

개업이 화제가 될 정도니 보통 만두집은 아니다. 딘타이펑은 상하이식 만두인 샤오룽바오(小籠包)에 관한 한 세계 최고라고 평가받는 곳. 1958년 대만 타이베이(臺北)에서 노점상으로 시작, 1970년대 문을 연 본점 앞에는 하루 종일 사람들이 길게 줄서서 순서를 기다린다. ‘딘타이펑 만두를 맛보기 위해 대만에 간다’는 미식가들도 많다. 1993년에는 뉴욕타임스가 고른 ‘가보고 싶은 전세계 음식점 10’에 포함되기도 했고, 1999년 시사주간 타임이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주 개업 소식을 듣고 서둘러 딘타이펑에 들러 샤오룽바오를 주문했다. 모든 샤오룽바오는 만두피 5g,

만두속 16g이다. 완벽한 샤오룽바오를 만드는 ‘황금 비율’이라고 한다. 만두주름은 반드시 18개가 잡혀 있어야 한다기에 실제로 세어보았다. 과연 18개였다. 젓가락으로 만두피가 찢어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샤오룽바오를 들어 우묵한 중국 숟가락에 얹었다.속이 비칠 만큼 얇은 만두피를 살짝 깨물면 감칠맛 나는 육즙이 입속을 흠뻑 적시고, 향긋한 증기가 코를 자극한다. 육즙을 빨듯 마시고 나면 만두소를 먹을 차례. 다진 돼지고기는 누린내가 없으면서 연두부처럼 보드랍다.

 바늘처럼 얇게 채 썬 생강을 검은 식초에 담갔다 만두와 함께 먹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샤오룽바오 10개가 담긴 대나무 찜통 하나에 8000원. 얼큰한 쇠고기 국물에 국수를 만‘훙샤오뉴러우’(紅燒牛肉麵·8000원), 비벼 먹는 ‘간반’(乾拌麵·4000원) 등 대만음식들은 본토의 맛과 향을꽤 제대로 보여준다.

오전11시~오후 10시  ,연중무휴  771-2778

 

3대를 이어온 춘장의 전설 - 중국대사관 거리 '개화'  ★
 명동 중국대사관 거리에 화교들이 운영하는 진짜배기 중국 음식점들이 있다. 이곳에 3대째 이어온 중국음식점

'개화'가 있다.  대사관 길에 즐비한 중국 음식점 중에서도 개화는 특별히 자장면이 맛있는 집이다.

 감자와 양파.당근.돼지고기에 40년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는 춘장은 볶을 때 넘치지 않고 불 조절을 잘해

느끼하거나 기름지지 않다. 직접 뽑은 면발이 담백하고 쫄깃쫄깃하다. 함께 곁들여 먹는 감자와 돼지고기는 큼지막해

씹는 맛이 있다.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 굴짬뽕과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깐소새우도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 중앙우체국 앞에서 좌회전, 자장면 3500원, 굴짬뽕 6000원, 깐소새우 3만5000원,

02-776-0508

 

※짬뽕 ☆--

● 향미: 닭육수를 기본으로 뽑은 짬뽕(4000원) 국물이 진하고 시원하다. 손칼국수처럼 납작하고 탄력있는 면발이 독특하다. 하얗게 끓인 굴짬뽕(5000원)은 ‘달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자장면은 팔지 않는다. 서울 명동 옛 중국대사관 앞 골목에 새로 열었다. (02)773-8835, 연남동 본점 (02)333-2943

● 개화: 표고버섯과 닭고기, 달걀을 풀어 넣은 표고버섯짬뽕(6000원)이 시원하고 부드럽다. 자질구레한 해산물을 포기하고 홍합만 듬뿍 넣은 짬뽕(4000원)은 국물이 단순하고 깊다. 옛 중국대사관 앞 골목, 향미 옆. (02)776-0508, 755-9396

 

※  중화요리 괜찮은곳 링크  :

http://cook.miznet.daum.net/Restaurant/Restaurant/Restaurant_detail.asp?Com_ID=027536928

  

   ★  막상 들어가서 김치찌개 맛을 보고 나면 생각이 바뀐다. ‘그래, 차라리 여기 있어서 다행이야. 눈에 안 띄니북적거리지도 않고 좋네’라고. 생긴 지 2년밖에 안 된 음식점치고는 단골손님도 꽤 많은 편. 찌그러진 양푼 냄비에 신 김치와 돼지고기, 두부를 송송썰어 넣어 끓여 먹는 얼큰한 김치찌개는 어머니가 차려주신손맛 그대로다. 여기에 함께 나오는 돌솥밥도 별미.  저녁에는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소주 한잔 걸치면 딱이다. 특히 고추장 양념이 잘 버무려진 목살 양념구이는 매콤하고 쫄깃한 맛이 잘 어우러져 술안주로 그만.이 집은 맛도 맛이지만 고향집에서 먹는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 때문에 더욱 정감이 간다. 10여 년간 음식점을 경영해온 경험 많은 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답게 서비스도 좋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매주 일요일 휴무신용카드 가능 주차 불가     문의 02-776-6721
메뉴  김치찌개 4천5백원 껍데기 5천원(1인분)목살목살 양념구이

6천원(1인분) 주꾸미구이 7천원(1인분)
찾아가는 길   외환은행 본점에서 명동 골목으로 들어와 명동 센트럴 빌딩을지나 50m 정도 직진한다. 우측 Joe’s Sandwich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왼쪽에 위치.

 

전통 칼국수의 맛  명·동·교·자 ★★ 고객의 30%가 외국인일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국수 전문점`명동교자`. 30년이 넘는 전통으로 한결같은 맛을내는 것이 장수 비결이다. 닭뼈를 장시간 고아낸 육수에 쫄깃한면발, 야채를 달달 볶아 만든 고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다. 외국인들도 매콤한 맛이 강한 김치를 곁들여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이구동성이다. 칼국수 외에 만두, 콩국수도 인기 메뉴. 오전에 관광을 위해 미리 식사를 하는 외국인들이 많고,식사시간에 아니라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항상 붐빈다. 양념장 - 명동교자 고유의 맛.
김치 - 매운 고추와 마늘향이 어우러진 창업이래 지금까지 변함없는 일품 김치.
밥 - 최상의 쌀을 정수물로 지은 맛있는 밥.(조밥) 양념장을 국수에 넣어 드시면 또다른 맛을 느낄수 있으며 국수를 다 드신후 국물에 양념장과 밥을 말아 드셔도 좋다.
국수사리,김치와 공기밥 무제한 서비스 제공 ●메뉴 칼국수·비빔국수·만두·콩국수 각 6천원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30분, 연중무휴
●문의 02-776-5348(본점), 02-776-3424(1호점 ) ※상세정보링크 http://cook.miznet.daum.net/Restaurant/Restaurant/Restaurant_detail.asp?Com_ID=02776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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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서 끓이는 명동  '즉석칼국수'      ★

 

코스모스백화점이 있던 CGV영화관을 지나 명동성당 쪽으로 걷다가 오른쪽으로 두 번째 모퉁이를 끼고 돌자 칼국수의 명가(名家) 명동교자가 나왔다. 명동교자를 지나 충무김밥이 있는 교차점에서 왼쪽으로 틀어 두세 걸음 옮기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 ‘즉석칼국수’라는 간판이 보였다.

가게에 들어서자 종업원은 대뜸 “예약 하셨어요”라고 물었다. 아닌 게 아니라 빈 자리가 별로 없었다. 예약하고 오지 않은 손님의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벽에 붙은 메뉴에는 ‘즉석칼국수’(5000원), ‘잘잘이’(1만원), ‘생등심’(1만2000원), ‘생삼겹살’(7000원), ‘양송이’(5000원), 이렇게 5가지가 전부였다. 칼국수를 시키면서 “잘잘이가 뭐냐”고 묻자 쇠고기 등심을 작게 잘라 국수와 함께 끓여 주는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잘잘이를 추가했다.

칼국수 느타리버섯 당근 호박이 담긴 접시가 나왔다. 손톱만한 크기의 등심도 한 접시 따로 나왔다.

사골을 12시간 끓여 만들었다는 국물은 맑다기보다 뽀얗고 구수했다. 국물이 끓고 고춧가루, 물, 소금을 섞어 만든 다대기가 풀어지자 종업원은 국수를 집어넣었다. 칼국수보다는 국수전골에 더 가까운 스타일이다.

즉석에서 끓이는 만큼 먹을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도 길다. 15분쯤 지나자 어느새 긴 나무 젓가락과 국자로 칼국수를 사발에 덜어주었다. 칼국수는 전체적으로 촌스럽고 투박했다. 명성을 날리고 있는 성북동 칼국수집들의 칼국수가 세련되고 날렵한 조선 백자(白瓷)라면 이 집의 칼국수는 질그릇 또는 뚝배기 같았다.

국물은 국수의 전분이 풀어져 나와 아주 걸쭉하면서 다대기로 인해 옅은 갈색이었다. 텁텁하지는 않지만 단맛이 적고 구수한 맛이 강했다. 매운맛은 살짝 느껴질 정도. 푹 익은 면발도 얇고 하들거리지 않고,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 씹히는 느낌이 있었다. 양도 푸짐해서 개인용 사발을 세 번은 ‘리필’(refill)해야 냄비가 비워질 정도였다.

어쩌면 칼국수보다 더 중요한 김치도 적당히 익었다. 웬만큼 한다는 다른 칼국수집 김치들에 비해 매운맛은 조금 약하고 단맛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잘잘이는 육질이 부드러운 편이나 국수와 함께 넣고 끓이기보다는 나중에 넣어야 너무 많이 익지 않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아쉬웠다. 잘잘이는 간장과 겨자를 섞은 소스에 찍어 먹는다. 이 음식점 주인은 “단골들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등심을 칼국수에 넣어 주다가 잘잘이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잘잘이는 그래서 양은 구이용 등심과 같은 200g이면서도 가격은 2000원 더 싸다고 주인은 덧붙였다.서비스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나 손님이 주로 몰리는 점심시간에는 면발이 약간 불을 수도 있겠다.   저녁시간과 토요일 오후가 한가한 편이다.

전화 (02)756-1771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10시30분 휴일: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장: 없음 신용카드: 받음 부가가치세: 붙지 않음             (주간조선 2002.8.1  김성윤 조선일보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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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타 --파스타가 맛있는곳   tel: 774-1990    주소:서울 중구 충무로1가22-5번지 2층,3층    찿아가는길: 명동의류 맞은 편 쿨하우스(옷가게) 위 2,3층  • 토마토소스 치킨파스타 : 8천원    • 크림새우 파스타(꼬모도로 감베로니) : 9천원
• 빼스까또래(해산물 파스타) : 1만 3천원       • 까르보나라 : 8천원
추천요리 : 리조또 마리나라(쌀요리) 9천 5백원   • 쉬는날 : 연중무휴  • 여닫는 시간 : 11:00 AM ~ 23:00 PM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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