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거리에서 사먹는 고구마 양갱은 어떤 맛?
상호 : 후나와 (舟和)
별점 : ★★★☆
위치 : 아사쿠사 나카미세 중간에서 샛길로 쭈욱 가다보면 있어요 (지도 참조)
추천메뉴 : 이모요깡 (芋ようかん)
더 자세한 정보 : 윙버스 '후나와' 스팟 바로가기
아사쿠사 뒷골목에서 후나와 간판을 찾아주세요
1902년 창업한 일본 전통 과자점입니다
설탕과 고구마만으로 만들었다는 고구마 양갱(이모요깡)으로 유명한데요,
한 입 베어물면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입니다
고구마 양갱 이외에도 단팥떡(앙코다마), 밤양갱 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각종 세트로 포장되어 있어 다양한 일본 과자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1층에서는 주로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과자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구요,
2층에서는 전통 과자를 빙수, 차 등과 함께 여유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윙버스 스팟설명 中-
엇 스팟설명에 중요한 정보가 다 들어있어 따로 쓸 말이 없...는건 아니구요
2002년도에 Just Go 가이드북에 나온
'무어라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는 한 문장 때문에 찾아간 곳입니다
정말 형용사 하나에
식단이 바뀌고
간식이 바뀌고
행선지가 바뀌고
하루 일정이 바뀌고
여행지가 바뀌고 (너무 극단적인 결과 캬캬)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다'란 속담을 어거지로 맞춰 끼우면서
저도 표현 하나하나에 주의해야겠다는 결심 및 반성! (이러면서 맨날 오버)
어쨌든 고구마 양갱(이모요깡)은 맛있었지만 '무어라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었기에
제가 설명을 해드리면요 캬캬
맛이 잘든 고구마를 으깨서 곱디 곱게 네모 반듯이 빚어놓았다고나 할까
보통 요깡(양갱) 은 팥으로 만든 것만 생각할 수 있는데
고구마 요깡이라는점에서 특이하고
무척 부드럽고 당도가 적당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디저트로 즐기기에 딱 적당한 화과자라고 마무리 지을 수 있겠습니다
(일동 : 아니기만 해봐)
다양한 사이즈의 고구마 양갱
네모 반듯 모범 고구마
일정이 빡빡했던지라
여유있게 2층에서 다른 메뉴들을 맛볼 순 없었고
1층에서 녹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원샷하고
이모요깡만 테이크 아웃 해서 총총총 다음 행선지로
여름엔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싹
후나와에서 파는 갖가지 전통과자들
2층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
도쿄의 옛 정서가 물씬 풍기는 아사쿠사의 전통과자점에서
여러가지 양갱이나 빙수, 차를 즐기기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저처럼 테이크 아웃 해서 식사 후에 디저트로 냠냠
더 자세한 정보 : 윙버스 '후나와' 스팟 바로가기
[ 지도 출처 : www.wingbu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