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의원이 대선예비주자로서 중산층을 살리기위한
근로소득세 및 중산층 재산세를 폐지하는 공약을 꺼냈다.
월급쟁이로서는 참으로 반갑고 고마울 뿐만아니라 매력적인 제안이 아닐 수 없다.
월급명세서를 받는 순간 1/3 이 잘려진채, 통장으로 입금되는 금액은
초라하다는 생각을 뛰어 넘어 화가 치민다.
가뜩이나 모자란 가정경제에 열심히 일하고도
늘 미안한 감정으로 월급봉투를 내미는 움츠린 가장들에겐 원희룡의원의 제안은
기쁨의 뉴스일 것이다.
월급쟁이의 98%가 혜택을 보게 될 이 사건(?)은
그 동안 대토목공사나 증시부양, 벤처기업육성 등을 통해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등의 전통적대선 정책과는 차별화 된
변화의 흐름이라 생각된다.
물론, 일부는 포퓰리즘이니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고 일자리없는 실업자를 소외시키는 것은 아니냐?
세금의 감세뿐만 아니라 4대보험료를 병행하여 감축하라는 덧붙임의 의견도 있다.
그러나, 무너져가는 중산층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발상을 현실성있게 끌어들인
그의 용단에 박수를 보내며, 감축되는 세수는 못거둔 세금을 통해
불납결손의 관리와 방치된 국유재산 수익률을 제고하여
5년내로 8조원에서 13조원에 가까운 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방안 또한 훌륭한 대안이라 생각한다.
이제, 국민들이 화답할 차례이다.
유력 대권주자들이 정체성이니, 검증이니 하는 구태성에 사로잡혀있는
변화없는 대선의 그림을 바라보는 국민된 권리의 행사자로서는
식상함에 사로잡힌 희망없는 차기 5년을 갈구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한 흐름속에서, 변화의 물줄기를 틀어내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 자체가
밑바닥의 정서를 외면하지 않고 대중속에 뛰어들어 공감부분을 끌어낸
원희룡이라는 젊은 지도자의 출현을
그의 애민사상과 더불어 축복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앞으로도 편협된 시각으로 공격을 해대는 세력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따라서, 기득권을 놓지않으려는 세력과 고정관념과의 싸움은 필연이라 본다.
다만, 그의 정당한 주장과 대한민국의 기적을 일구고자 하는
참된 그의 정신을 훼손하지 않았으면 하는 월급쟁이의 소망을 담아본다.
매월 30만원 정도의 소득이 늘어난다는 생각은 상상만으로도 기쁘다.
아이들 학원도 보내고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마누라 옷도 한 벌사고,
가족들이 모여서 외식도....
상상은 일천이백만 월급쟁이들의 기분좋은 현실이 될 것이다.
여기서 끝나는게 아닌다.
서민경제로 흘러들어가는 돈줄은 혈관을 타고 구석구석 퍼지며
새로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여기에 우리의 희망이 자라날 것이며,
위축된 소비가, 서민경제가 숨통을 틔우게 될 것이다.
3,000억 달러의 수출과 2만달러의 1인당 국민소득의 이면에
중산층이 무너지고 극빈층이 생겨나는 현재의 양극화를 해소해 줄
커다란 완충지대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원희룡 의원이시여!!! 힘내시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