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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박스- 힙합.

류철희 |2007.02.15 19:15
조회 49 |추천 0

 올해로 고등학교 입학하는

 내일졸업을 앞둔 중3 입니다.

  전 비트박스를 합니다 .

그냥 힙합이 좋았고 . 비트가 좋았고 . 랩이 좋았습니다.

3학년 올라와서 비트박스를 시작했어요 .

하지만 우리나라 30만명이상이 해봤다는 비트박스를 .

사람들은 왜그렇게 이상한 시선으로 보시는지요 .

오늘 아침 학교에 등교 했습니다 .

저희반에는 . 저와 저의 bf 한명이 함께 비트박스를 합니다.

전 제자리에 앉자서 만화책을 보던중 (?)

우연치 않게 옆에서 알짱거리는 같은반 "그냥아는사이"들이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아는 인간 : 야 내동생 어제 부터 비트박스한다 ㅅㅂ

 

쓰레기 : 왜 ? 그거 왜한데 ?

 

아는 인간 : 아 ㅅㅂ 몰라 저번에 (같은반 비트박스하는애)***가 하는거 보고 멋있다고 따라한다.

 

쓰레기 : 미친 하지말라고해 그거하면 병* 된다 입돌아가

 

전 이까지 듣고 귀를 막아버렸습니다

그 쓰레기라는 놈이 성질만 졸라 더럽거든요 저와 사이도 않좋았고

제가 바로 옆에서 듣고 있는데도 알빠없단 식으로 그딴 말을 지껄여 놓더라구요

위 문제는 제가 하고싶은 말이 아닙니다 .

주위 시선입니다 .

모두가 입으로 신기한 소리를 한다고 그건 비트박스가 아닙니다

누구나 짓걸인다고 다같은 비트박스가 아니란 말이죠

비트박스도 기본이 있고

일명 족보(가사) 도 있다는 말을 우리 나라 여러분에게 하고싶은 말입니다 .

비트박스도 그만큼 노력을 하고 춤과 같이 노력 하나로 이루어지는

이시대의 힙합이라는 예술 중에 하나라는 말입니다.

우습게 보지말아 주십시오.

전 비트를 느끼고 즐기는건 축복 받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R&B 만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하죠

그런 사람들에게 .. 음악을 모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힙합 이라는 장르를 알지도 모르면서 무시하지 말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 즐기고 목숨 한번 걸어봤어야

무대에 나가서 비트박스 하고 비트에 맞추어 랩하고 춤추는 이들의 즐거움을 아시죠

그들은 돈 을 바라지 않습니다 .

예술을 보여주고 사람들에게 호응 받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

그리고 .. 1평짜리 집에 살아도 100평짜리 집에사는 행복을 느낄정도로                                               스스로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합니다.

중 3이나 쳐드셔서 개념없이 나대는 제 친구(도아니지만) 처럼 행동하지 않기를

이글을 끊기있게 읽으신 초등학생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한마디 입니다.

악플은 무개념의 증거인것 아시죠 ?

악플달고 마짱뜨실려면 쪽지 보내 놓으세요 ^^

그럴 용기도 없으시다면 찌질이로 남아 계시구요

 

끝까지 읽어보신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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