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 엄청먹고 아침에 일어나 지갑을 봤더니 텅텅 비었을 때
핸드폰이 이틀 동안 꺼져 있다가 급하게 켜고 확인 했는데
문자와 전화가 하나도 와 있지 않을 때
머리길고 몸매 죽이는 여자가 앞에 가길래 따라가 봤더니 폭탄일 때
중학생인데 버스타서 천원 냈더니 150원 남겨줄 때
주먹으로 빨간 벽돌 계속 치고 있는데 친구들이 아무도 안말릴 때
여자친구(남자친구) 화장실에서 대변 봤는데 화장지가 없을 때
피시방 알바를 하는데 카운터 컴퓨터 인터넷이 안될 때
누가 꽃 다발 주길래 멀 이런걸 해떠니 딴 사람 전해 주라고 할 때
제가 피시방 알바를 하는데 게임도 못하게 하고 할 짓이 없다보니
처음엔 앨범에 그냥 사랑에 대한 글 몇개 지어내서 막 쓰따가
광장에도 올려보고 그러다가.. 그냥 안습 안습 하길래 뭐가 진정한
안습일까... ? 하고 생각하다보니.. 이런게 떠올라고 몇글자
찌그려 보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