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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 (인형의기사 Part II)

박경철 |2007.02.17 04:52
조회 81 |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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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적 그 인형이 놓여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이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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