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담배가 내뿜는 담배연기가 새벽안개를 형성한건지 새벽안개가 담배연기를 형성한 것인지 분간도 안되는 늦은 시각 피곤에 지치고 술에 취한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SAPPORO 실버컵 한캔을 들고 인적드문 거릴를 유유히 배회하며 연기와 Alcohol에 취해 비틀되며 걸어 다니다 신호등 소리에 리듬을 맞혀 걷다 소리가 끝날때즘 울리는 자동차 엔진소리에 그의 오감이 한순간에 코풀고 버린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
그토록 얻고 싶었던 그것...
그토록 잃기 싫었던 그것...
그토록 좋아 했었던 그것...
그토록 보고 싶어던 그것...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눈에서 땀이 흘러내려 땀인지 술인지 구분도 안가는 그 액체를 새벽안개 속에 기화시켜 버렸다. 혼자서 살아가는 법만 배웠고... 이기적인 성격에 그리고 밝고 행복(?)해보이는 겉치레에 텅빈 놈으로 보이는 내 자신이 싫어질 때만 수십번이였다.
이기적인 성격 때문이였을까?
그 혼자 속 썩이고 혼자 측은한 마음만 가지면 모든지 해결될 줄 알았고 혼자 위로하며 내 자신을 단련시켜온 그 가짐이 팽배해져 이젠 마취가 되어 감각도 못 느낄 그런 신경이 되어버렸다.
그만 떠나면 다 행복해질테고... 그만 잊으면 평상시 처럼 평범해질테고... 그만 슬프면 모든게 즐거워 지는 상상에 숨어 살고있었다.혹시 모르지 그 아픔을 느끼는 변태같은 성향일지도....
이젠 그도 곧 그 눈에서 흘린 땀 처럼 기화가 되버려 흔적조차 사라질 시안부 인생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잊혀질거 뒷탈없이 그리고 흔적조차 없이 사라질 궁리에 사로잡혀 머리 굴렸던 그였는데...
솔직히 그는 20평생 남들에게 각인될 말한 놈도 아니였었고 그 다지 잘난놈으로 인식되지도 않아서 현 한국사회에서 돌아다니다 볼수있는 우체통같이 필요할 때만 사용되는 사람으로 낙인 찍혀버렸다.
그런 삶에서 꾿꾿히 살아온 그가 이번엔 제대로된 그것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낀 감정을 사라짐으로 끝맺음 지으려한다.당연히 속마음을 사기로 속인체...그는정말 지우긴 싫어한다...잊기도 싫어한다 그런 그는 겁쟁이다. 정말 아무도 모르게 쌓아온 모래성이였다.
-미얀하다. 저번과 비슷해진다... 이래서 더 아프다.
그의 이 고질병이 서로 아프게 만드는것 같다.
암,감기,에이즈 같은 불치병보다 더 무서운 이 병에 이제 사망진단서만 끊어질 운명만 남을테니깐...
걔만 알고 있는ㅋㅋㅋㅋㅋㅋㅋ-그를 웃게만드는 이 자식들 끝까지 엿 먹이는구나.
운명은 존재한다. 하지만 운명은 바꿀수 있다고 하지만 운명이라는게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인간의 인생사슬과 또다른 말로는 사람의 목숨이 끊어진다는 말이다.
인생사슬이 끊어저 버린다는 또다른 해석이 되는거지....
그가 너무 비관적이 삶을 살아온게 아니다.... 남들과 다른 번역으로 혼자 엉터리 지식을 습득만 해서 그렇게 되어버린것 뿐이지.
인연도 존재한다
눈에보이지 않는 사람들사이의 사슬 풀려고 풀려고 할 수록 더욱더 엉키는 실타래 같은 그 인연도 말이다.그의 인생에도 언젠간 인연으로 제대로 엮여서 풀수 조차없는 실타래가 만들어 지겠지.
그는 실타래가 그 실타래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아니 되게 만들고 싶다.
"모든 일에는 진실을 품은 원인이 있지만 거짓이 남는 결말도 함께 있다." 하지만 그결말이 다시 ING 해서 진실로 끝맽을수 도 있다!
꺼질지 모르는 네온싸인들과 아무도 듣지 않는 신호등 소리와 아무도 건너지 않는 횡당보도의 흰백의 ROad 위 뿌옇고 옅은 안개속에서 안개비가 되어버릴 그의 마지막 짧막한 스토리는 막을 닫는다.
※속임을 당한질도 모르고 몇명이알고있는 것은 단지 완벽한 영화속 반전을 주도하는 서막에 불과했다는것을...친한 너희들에게 하나의 픽션을 만든어 그 픽션속에 등장인물로 변모시킨 내가 나쁜놈이다. 용서해주렴
대명절 설날에 이런 찝찝한 글을 남길수 있다는 나에게박수를 보낸다.
박수칠때 떠난다.
윽.... 슬슬 알콜 기운이 빠져나간다...
거울속에 기름난로 심지(?) 같이 붉게 변한 내 사지가 속마음을 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