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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최장미 |2007.02.21 17:31
조회 37 |추천 1



안녕하세요? "친절한 조약사 땡깡" 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번에 잠깐 언급했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번 이야기는 종합비타민에 대한 진실이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서 명확히 하기 위해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한 것은 종합비타민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으며, 성인남성과 폐경 후의 여성에게는 불필요하다는 뜻이었습니다. 더불어 가격대비효용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최악의 선택이라는 것과 일부 저가 종합비타민의 경우 설탕이 듬뿍 들어 있으니 조심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비타민을 드시고자 하신다면, 잠시 기다리셨다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구매하세요~ 혹시 기다리기 힘드신 분이 계신다면, 개인적으로 메일이나 쪽지 주시면 자세히 도와드릴께요~ 비싼 돈 주고 먹는 건데 최고의 효율을 자랑할 수 있는 제품을 먹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개인적으로 우리 회원님들은 쓸데없는데 돈 쓰는 안타까운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이번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잠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은 미량 원소로서 우리 몸을 구성하고,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므로 일상 생활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입니다. 또한 미량으로 존재하므로 그 부족한 정도를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으며, 체내에서 합성이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답니다.

그러면 음식으로 섭취하면 되지 머가 문제야??

네, 맞습니다. 음식으로 섭취하면 되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 음식에 있습니다. 과거에 우리가 먹었던 음식에는 비타민을 비롯한 미량원소들이 충분히 포함 되어있었습니다. 신선한 식품들과 가공되지 않은 음식들을 먹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지요. 그런데, 현재 우리가 먹는 음식은 그다지 신선하다고 할 수 없답니다. 바쁜 시간 쪼개어 먹는 음식들은 패스트 푸드 일색이며, 마트에 진열되어 신선함을 자랑하는 과일들 조차도 어여쁜 자태를 뽐내는데만 열을 올려 충분히 익기 전에 나뭇가지로부터 떨어져 나왔습니다. 과일과 채소는 마지막에 충분히 익는 과정에서 더욱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충분히 익힌 다음에 수확을 하게 되면 유통과정에서 상하게 되는 물건이 많아져 품질이 저하되므로 상품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소비자를 유혹할 수 있는 예쁜 진열상태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덜 익은 과일을 수확하여 유통과정 중에 후숙 시킵니다. 이렇게 후숙시키는 과일은 예전에 충분히 익은 후 수확되는 과일에 비하여 부족한 영양소를 갖게 됩니다.

 

 

 

다이어트의 기본 명제는 [섭취하는 것 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서 체지방을 소모하는 것]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실천하는 데는 모두들 아시다시피 두 가지 방법이 있지요. 하나는 섭취하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것이죠. 이 두 가지를 모두 실천하는 것이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것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히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고 운동량을 늘이는 것만으로는 에너지를 충분히 소비할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도 과학이며, 과학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비만인 사람은 몸 안에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 같은 대량 영양소는 지나치게 많은 반면, 비타민과 미네랄은 부족합니다. 이런 경우, 이 영양소들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정확하게 느끼기 보다 오히려 ‘단음식에 대한 갈망’ 이라는 잘못된 신호를 느끼기 쉽습니다. 그래서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허겁지겁 먹어 욕구를 달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우리 회원님들 중에는 이런 분들이 없겠지만^^*) 하지만, 이것은 필요한 비타민 대신 감소시켜야할 칼로리만 더욱 축적하는 악순환일 따름입니다. 게다가 비만한 사람 중에는 살을 뺀답시고 단순히 식사량만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그나마 음식으로라도 섭취하던 미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더욱 줄이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결국 영양 불균형 상태가 더욱 심각해 지고 말지요.

 

 

우리 몸을 커다란 공장이라고 가정합시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공장에서 원료 물질을 이용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구성성분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공장에서 사용되는 원료 물질은 두 가지 즉, 대량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와 미량영양소(비타민과 미네랄) 입니다. 정상적인 상태의 공장은 들여놓은 원료물질이 100이라고 할 때 이것을 모두 이용하여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구성 성분 100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우리 몸은 공장이 원료 물질 70을 받아 들여 구성성분 100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이상적인 상태입니다. 즉, 부족한 원료 30은 이미 축적해 놓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죠. 이렇게 해서 축적해 놓은 원료물질은 줄여 나가는 것이 체중감소로 이어지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축적되어 있는 원료 물질에 있습니다. 공장에서 사용하는 원료물질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량영양소와 미량영양소 입니다. 이 두 가지가 균형을 맞추어야 공장에서 구성성분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대량영양소는 축적이 가능하지만 미량영양소는 축적이 불가능하며, 공장에서 만들어 낼 수도 없습니다. 축적해 놓은 대량영양소를 소비하고자 한다면, 공장을 더욱 왕성하게 가동(운동을 하는 것)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대응하는 미량영양소는 반드시 따로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께 비타민 보충제를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대랑영양소를 소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은 비타민B군입니다. 왜냐하면, 비타민B군이에너지 대사과정 중에 필수적인 보조효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와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지만, 도정이 많이 된 곡식을 먹고 생식보다는 화식을 즐기는 현대의 식생활에서 음식을 통하여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다이어트를 위해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을 줄였다면 더욱 부족하겠지요. 이러한 이유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께 일차선택 보충제로 권하는 것이 비타민B군 입니다. 비타민B군은 그 효과나 역할에 비해 위험도가 아주 낳은 안전한 비타민에 속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과량으로 섭취할 경우 필요한 양만 소비되고 나머지는 모두 소변으로 배출되지요. 반면에 부족할 경우에는 알아채기가 힘든 비타민이죠~ 그래서 저는 충분한 용량으로 섭취하길 권합니다.

 

그 다음으로 권하는 비타민은 피부와 면역계에 작용하는 항산화비타민 삼총사, 비타민A, C, E입니다. 이 세가지 비타민은 정말로 비타민의 에이스(ACE)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일을 한답니다. 다이어트를 위하여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면 우리는 공장 가동의 잔여물인 과산화물질을 보통보다 더 많이 갖게 됩니다. 이러한 과산화물질들은 반응성이 매우 높아 우리 몸을 산화시켜 노화로 이르게 하지요. 비타민A, C, E는 대표적인 항산화비타민으로 과산화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여 면역계를 더욱 튼튼히 하고 노화를 방지한답니다. (이뻐질려고 다이어트해서 몸은 날씬해 졌는데, 얼굴은 쪼글쪼글해진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이렇게 두 가지, 비타민B군과 항산화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신다면, 다이어트 중에 비타민이 부족하여 에너지연소가 덜 일어나게 될 일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를 드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필수지방산은 우리 몸의 가장 기본단위인 세포의 막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경계하는 것이 바로 지방의 섭취입니다. 지방의 섭취를 줄이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의 섭취도 줄어들게 됩니다. 필수지방산은 오메가3와 오메가6지방산을 일컫는데, 오메가6지방산은 일반적인 식물유(올리브유, 포도씨유 등)를 통하여 좀더 손쉽게 섭취할 수 있지만, 등푸른 생선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지방산은 다이어트 중에는 섭취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기 위하여 등푸른 생선을 여유롭게 섭취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다이어트를 위하여 노력 중에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높은 등푸른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대량영양소를 과량으로 섭취할 위험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러한 비타민들이 체중을 줄여 준다거나, 식욕을 없애 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지만, 좀 더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날씬한 몸매를 가꾸는 데는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다음 호부터는 건강식품 하나 하나에 대한 각개 전투를 벌일 생각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건강식품들(글루코사민, 오메가3, 달맞이 꽃 종자유등등)에 대한 진실을 하나씩 알아 보도록 해요*^^*

 

다음에도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  날씨가 차갑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궁금한 점이나 이의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자료제공 : S라인 만들기 (http://cafe.daum.net/sexy112) CLICK      

에디터 :  친철한 조약사 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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