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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대한 생각

최호정 |2007.02.22 09:54
조회 37 |추천 1


 

세상의 지혜로운 선조들은 모두 "돈"과 "부"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석기시대를 거쳐오면서 등장한 화폐라는 가치에 대해

사람들이 살기위한 일종의 경제 규칙(?)에 어쩌면 현대인들은 너무 목매달고 사는 게 아닌지...

물론 경계적 어려움을 격어본 사람이거나

그러한 어려움이 지속적인 사람이라면

"돈"이 곧 원수이자 은인일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분명한건 "돈"에 대한 가치는

부의 실질적 수치이며 교환가치임은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나역시 가끔씩의 "로또의 대박"을 꿈꾸는 평범한 사람이다.

-물론 절대 사지도 않지만:-p-

하지만 생각해 본다. 내가 얼마만큼의 돈을 관리할 수 있을지를.

 

단지 지금 내게 필요한게 한끼의 식사라면

그저 한끼의 식사만 제공되면 가장 행복하다.

한끼의 식사대신 누군가 내게 리무진을 준다면

아마 이 럭셔리한 고철덩어리를 팔고 문서 작성을 하다 굶어 죽을지도 모른다.

 

바로 이 원칙이 고등학교 사회교과서에 피력된 "총효용의 법칙" 인것이다.

 

가끔씩 자기나이대에 걸맞는 생활을 위해 좋은 자동차. 좋은 옷. 좋은 음식 -물론 나역시 가끔은 필요로 하지만 - 그것들이 무언가의 경제 활동을 통해 소유될때 느끼는 행복은 "한계효용의 법칙" 이 될 것이다.

 

통계적으로 복권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부자들이 사는 거대한 주상건물에 살더라도 행복하지 않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들이 원하던 원치 않았던 행운은 그들에게 많은 돈을 주었고

그들은 그들이 꿈꿨던 사람들의 그룹에 들었다.

하지만 그네들이 하는 일이라곤 그저 부자동네의 한 아파트에서 하루를 보내며 공용으로 사용하는 휘트니스에서 조차 대접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걸 보면 부자들의 "왕따"도 만만치 않은 듯 보이기도 하다.

생각을 바꿔보면 이유야 어쨋든

그들의 부가 축척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형성되었을 것이다.

물론 재수좋게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경계적 인맥까지 형성된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들의 "왕따"놀이는  힘을 발휘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나는 그런 하늘이 내린(?) 부자들이 휘트니스에서 자연스럽게 그들과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하는 오지랖 넓은 생각을 해 보았다. 하지만 결론은  "수준"과 "습성" 그리고 환경에서 다져진 "인맥"이라는 돈 이외의 다른 복병들이 그들의 철옹성을 지키고 있슴을 발견했다.  적어도 그들이 복권이든 머든 그들이 쟁취한 경제력에 시간과 그들만의 "사회성"의 일원이 되기전까지는 말이다.

 

좀 더 원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우린 모두 "희소적가치" 에 일면으로 "돈"을 내세운다.

하지만 많다고 ... 혹은 적다고... -물론 너무 적으면 문제가 심각하지만 -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과 만족감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집착해도 따라주지 않는 "돈"의 신비성이 사람들의 마음을 간교하게 홀릴뿐... 실제로 돈은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기 위한 일종의 약속이며  규칙임에 벗어나질 않는다.

 

그렇다면... 이제 자신이 얻기 위한 부에 대해 좀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계획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로또대박"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은 이제부터 만일 벌어질 자신의 행운의 상황을 얼마나 능동적인 태도로 다룰수 있을지에 대해서 말이다.

 

난  6000원의  투자로 1만원권 당첨이라는 기분좋은 경험을 한적이 있다. 물론 그 이후는 웬지 아깝다는 생각에 투자해본적 없지만 .

 

그런 기분좋은 경험....

누구나 갖을 수 있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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