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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말하는된장녀

홍제웅 |2007.02.22 19:16
조회 263 |추천 4
  


나는 대한민국의 한 고등학생이다. 지루한 하루를 보내며 네이버의 뉴스를 읽는도중

군대 가산점 폐지에대한 뉴스를 읽게되었었다. 나에게는 군대이야기라면

멀게만 느껴졌는데... 어느덧 몇년 후로 바짝 다가와있었고 그만큼 군대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고있었기 때문에 관심있게 그 뉴스를 지켜보게 되었다.

사회적 쟁점으로 번진 중요한 문제인만큼 인터넷에서도 누리꾼들의 대결구도가 이어지고있었다.

군 가산점을 주어야 하는것인가 폐지해야하는것인가, 아니면 여성조차 군대에 가야하는가.

 나는 군대를가는것은 의무이지만 남성에게는 분명하게 2년간의 공백이있고 그 공백을 메꿀만한

제도적인 장치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군 가산점에는 은근히 찬성을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여성 징병제에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솔직히 누가 자신의 여동생, 누나가 군대에

가서 거친훈련을 받으며 입맛에맞지않는 밥을 먹기를 원하겠는가.

나의 생각은 한마디로 남성만 군대에 가되,  남성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그 2년간의 공백을

메꾸어줄수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한다는 입장이었다.

글을 읽어내려가는 도중 나의 평정심을 한번에무너뜨리는 어느 한 분의 글이 있었다.

정말 가관이었다. 위의 사진은 그분이 쓴 다른 글들인데 나에게 뭐랄까..

정말 내가 군대에가서 이런분들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만하나 하는 허무감을 안겨주는

그런 글이었다.,

 

기사 : 軍 `구타↓, 가혹행위.언어폭력↑'[연합뉴스 2006-12-13]
제목 : 요즘 남자애들 정신머리가 썩었어요~ drago***ip 211.215.xxx.61신고저런거 다~~~~ 필요없어요.

군대가 저리 편해가지구 어디 요즘

군대 갔다와서 사람됐단말 할 수 있나요?

말 안들으면 애들 좀 줘 패구

인생의 쓴 맛, 단 맛 경험하게....

피x 싸게 만들어줘야 해요.

여자들 배려할줄 모르구 이기적이고 나약한

정신상태 가진 대부분의 남자들...

군대가서 아주 정말 빡시게 돌려버려야 해요.

그렇지않으면

이 인간들 도대체 여자들보다 뭐하나 나은게 없어.

무식한게 힘만 쫌 쎄지, 머리 딸려 정신력 딸려...

그래가지구 늬 여우같은 아내, 토끼같은 자식들

멕여살리겠니?

 

정말 화가났다. '내가 왜 이런사람을위해 군대에가서 2년을 바쳐야하지?

그동안 배워놓은 영어단어들 수학공식들 다까먹어가면서

고등학교3년동안 코피흘려가면서공부하며꿈꾸던 대학캠퍼스생활을 2년이나 빼먹으면서

군대에가서 가족들과 헤어져서 훈련을받으며 지내야한하는가?'

이러한생각이문득들었다.

 

서민의 삶을 부정하고,  유리구두의 주인이 되기를바라는 신데렐라병.

대한민국의 뭇 여러 남성들을 쓸데없이 폄하하면서 상위 1%의 남성을만나기를원하는

된 장 녀       이사람을위해서 내가 군대에가서 2년동안 총을들고 보초를서야한다.

 

슬퍼졌다. 하지만어쩌겠는가 대한민국에서 남자는 군대에가야하는 병역의의무를 짊어진것을.

나는 남녀차별주의자가 아니다. 그렇다고 완전한 남녀평등주의를외치는것도아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남녀들은 서로를 이해하면서 부족한부분을 서로 채워줘야만한다.

냉전체제가 완전히 종식되지않은 이 한반도 땅에서 같은 민족이 총부리를겨누고있는마당에

남한에서조차 붕당싸움을 시작하면 안된다.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의 남녀가 서로욕하며헐뜯으면 안되는것이다

이러한 개념없는 분처럼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해서는 안된다는말이다.

 

우리 나라, 우리조국 대한민국을위해 우리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이다.

......우리나라만세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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