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Stephano"s DiaryMonologue 2: F

정상윤 |2007.02.23 14:02
조회 16 |추천 0

Stephano's Diary

Monologue 2: Fate

"난 알고싶지 않았었어" 그가 말했다

"하지만, 물어봤었잖아?" 그것이 말했다

"내가 알고싶어 했는지도 몰랐었어"

"미안해, 하지만 내가 말한것은 되돌릴수 없어"

"그걸 알기때문에 슬픈거야" 그의 뺨에서 작은 눈방울이 흘렀다

 

이것은 그 전날 오후였다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체 헤드폰을 들으며

평소처럼 거리를 걸었다

그때였다, 예쁘장한 꼬마아이가

차도를 횡단하던 도중

들고있던 사탕봉지를 떨어뜨린 것이다.

그 아이는 사탕을 줍기 시작했다

그때, 무방비의 아이에게는

네 바퀴가 달린 악마가 달려오고 있었다

그 상황을 눈치챈 그녀는

재빨리 자신의 몸을 희생해 그 아이를 보도위로 밀쳐냈다

그리고 짧고 귀속을 파고드는 비명...

 

"내가 뭘 할수있었을까?"

"넌 최선을 다한거야"

"정해져 있었던 일이였다... 이거지?"

"그래" 운명이 속삭였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