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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맹목적으로 믿으시는분께.

이중희 |2007.02.24 17:29
조회 192 |추천 6

정말 써놓고 읽는데 제가 초딩 된 기분입니다.

그냥 지울까요? 지우라면 지우겠습니다.

 

 

아무래도 제 글이 부족한가봅니다.

솔직히 쓰고나서도 부족한 점은 느꼈습니다

너무 길어질까봐 귀찮아서 쓸말 안쓰고 확인 누른점 사과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니 쓸말도 조금씩 잊어먹기도하고

허나

강윤식님 글을 보니 적어도 자기변명은 해야 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솔직히 쓸말 많습니다 ㅎㅎ

하지만 귀찮구요...-_-;죄송

 

어쨌거나 지금 좀 슬픈 느낌이 있다면 강윤식씨의 베스트댓글에...

"뒤틀렸다"는 말이 좀 슬프네요.

그렇게까지 심한말은 안했는데.

뭐 어떻게 조금만 좋지않게 말해도 다 심하게 들리면 어쩔수 없으니

다른분들이 하는 것처럼 그냥 넘어가는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제가 차윤진님이 이렇게 남기신 댓글에 다른 댓글을 남겨서 저 답글들에대해 말한 댓글이 있을텐데.... 차윤진님께만 죄송하게됐네요. 누구라도 자기 이름이 자꾸 오르락내리락 하는건 보기 싫으니까요. 죄송합니다.

 

차윤진님의 댓글: "누가 가장 위대하다고 정했는가?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람마다 다른데 존재 사실조차도 불확실한 사람을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다고 할 수 있는가? 그 사람의 말이 아니어도 그 사람과 같이 사람을 선으로 이끌고 악에서부터 구하려 했던 사람은 그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딱히 그사람을 믿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 -> 모든 사람이 어릴때부터 들었던 4대성인이라는 말은 무엇인가? 그중 가장 많은 민족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틀린말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는데..."존재 자체도 확실하지않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는 말입니다. 유대인의 역사서에도 나오며 사도.속사도.교부들로 이어지는 교회의 역사가 그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02.23 11:02) (02.23 12:43) 

 

4대성인이라... 몰랐는데 ㅎㅎ  허나 존재가 확실치 않다는 것에서 어이가 없음을 느끼신 건 저 또한 어이가 없습니다. 유대인의 역사서에는 애초에 기록 되지 않다가 나중에 예수를 하나의 예언자로 인정하는 정도에 그치면서부터 기록된 것이구요.. 교회의 역사가 그 사실을 증명한다... 기독교가 미신이라 하는... 즉 존재하지 않는 잡신이라 일컫는 미신들의 신은 지구의 역사가 사실을 증명하나요? 위대하다고 하면 할수도있지만 할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존재 사실조차 정말로 불확실한건 사실이니까요.

 

 차윤진님의 댓글: "수많은 사람들이 그와의 만남을 증언하는데 그것이 사실인가? 옛날 많은 사람들이 구미호, 도깨비등의 존재를 만나왔다고 했다. 예수를 만났다고 한 것보다 오랜 시간동안 그 말이 있어왔는데 그들의 존재는 허구로 판명낫다. 예수 또한 그런 신화의 인물 아니겠는가? 심오한 영적인 문제라는 말로 모든 허구를 덮어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 누구도 구미호 ,도깨비라는 존재에 자신의 삶을 걸어 자신의 생명을 바치지는 않는다. 그리고 누구도 이러한 찬사를 도깨비나 구미호에게 돌리지않는다. " 나는 칼로서 이세상을 정복하려고 하였지만 예수그리스도는 2000년전에 사랑으로서 이미 이세상을 정복했다- 나폴레옹" 비교할 것을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02.23 11:10) (02.23 12:44) 

 

예전엔 당연히 구미호, 도깨비라는 존재에 자신의 삶을 걸어 자신의 생명을 바치던 무당들이 있었습니다. 나폴레옹이 그런 말을 한건 순전히 나폴레옹이 크리스챤이라서가 아닐까요? 그리고 비교할 걸 비교하라니... 자신의 종교를 무시하는 건 싫으면서 남의 종교는 막 무시해도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몇번이고 말하지만... '무시'를 일삼는 종교집단이 '사랑'을 외치며 다닌다는 것 자체가 우습네요.

 

차윤진님의 댓글 : "사람으로서 우리를 가르치고 우리를 선으로 이끌려했던 사람도 많은데 자신을 우상시 시켜 신이라 주장하며 이끄려는 독재적 사람을 왜 민주적 사람을 놔두고 믿으려 해야하는가? " ->저는 기독교를 비난하고자 쓴것이 아닙니다.???

 

신을 믿고 안 믿고의 여부를 나타내고자 한 것입니다. 사람의 가르침을 받느니 신이라 주장하는 사람의 가르침을 받느니 어떤것을 받을 것인가. 사람으로써 사람을 대하는 사람과 살아가겠느냐 사람위에 존재하는 사람으로써 사람을 대하는 사람과 살아가겠느냐. 나는 사람으로써 사람을 대하는 사람을 택하겠다 라는 말입니다.

 

차윤진님의 댓글: "당신 또한 인간이면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가? 인간이 이해 할 수 없는 것을 인간인 당신은 어떻게 이해하였는가? 아인슈타인이 과학을 무시하는 종교는 미신이라 하였다. 종교를 무시한 과학또한 교만이라 하였으니 과학의 진보를 신의 영역이니 뭐니 하며 막아서는 기독교는 과학을 무시하였으니 미신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종교를 무시한 과학이라는 것은 종교는 종교이고 과학은 과학이니 서로 개입을 시키려 들지 말라는 것이지 모든걸 과학적으로 증명하라는 말이 아니다. 그의 말을 잘못 이해한 사람은 당신이다."-> 귀하께서는 지금 댓글많은 이슈공감에 올라있는 글을 제대로 읽어보셨습니까? . 그글 본문에 인용된 글은 전 김대중 대통령님이 옥중서신이라는 책에서 표현하신 내용인데요... 당신 당신 이라는 말이 참으로 무례하게 들립니다... 나이도 어리신 분이...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02.23 12:46) 

 

옥중서신이라는 책이라고 맞는건 아니죠. 예수를 믿는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무슨 말을 하면 절대 진리이고 그저 기독교를 믿지않는 흔한 사람이 말하면 잘못된 말이 되나 보군요. 당신당신거리는 것이 거슬린다니... 반기독교인의 대표해서 쓴 글인데... 님아라고 할까요? 그리고 어차피 기독교인의 자세도 처음부터 믿으십시오가 아닌 믿어라 라는 자세로 오는데 굳이 혼자서 예의 바르게 아니오 저는 믿기 싫습니다. 하나하나 예를 갖출 필요가 있나요? 예를 갖추지 않은 것은 저나 본문글의 저자나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기 위해 사용 된 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자하는 말인 아인슈타인의 말을 잘못 이해했다는 점을 꼬집으시지 않고 당신당신 거리는 것을 지적하심은 제가 한 말이 맞기때문이라고 해석해도 될런지요? 저의 해석이 더 설득력있나요?ㅎㅎ 아니면 아직 반론을 제기하실 시간이 더 필요하신가요.

 

차윤진님의 댓글: "조선왕조 말엽에 천주교 박해에 죽어간 사람들은 모두 평등해 보고자 될대로 되라는 자포자기 식으로 믿었다. 그리고 그에대한 박해가 들어가 죽음이 앞에 다가오자 그들은 체념하였다. 평등을 이루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을. 그들은 신을 믿어 당당히 죽은 것이라기보다는 자신들이 괜한짓을 했다며 자포자기 식으로 죽은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 정하상의 순교사와 조선천주교회 순교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02.23 12:47) 

 

저는 순교사들을 따라간 농민을 썼지 순교사를 쓴 것이 아닙니다. 헛다리 짚으셨군요

 

차윤진님의 댓글 : 기독교의 '하느님아버지(god the father)/여호와', 카톨릭의 "야훼", 유대교의 "신(god)" 회교의 "아바(abba) -> 프로테스탄트교회의 하나님, 카톨릭의 하느님, 유대교의 야훼, 이슬람의 알라 가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호칭으로 알고 있습니다.... (02.23 11:25) (02.23 12:48) 

 

하나님 하느님...그런 말은 한국어로 번역하느라 그냥 만든 말입니다. 서양의 종교인 만큼 서양의 말로 표기해야 정확합니다. god the father, yahw, god, abba가 맞는 표기 입니다. 물론 이슬람의 알라가 보편적으로 알려져있으며 지금 이슬람의 5개의 주요수칙중 첫번째가 이세상의 신은 오직 알라 한분이시다 라고 쓰여져 있기 때문이니.... 아바가 틀렸다는 것에대해 반박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프로테스탄트교회만이 기독교를 나타내며 카톨릭과 기독교는 다른 것이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한국에는 감리교회나 장로교 이렇게 그다지 종파가 많지 않지만 서양에 나오면 처음들어보는 종파가 널렸습니다. 마틴루터의 종교혁명 덕분이죠. 카톨릭이나 프로테스탄트는 몇백개중 하나일 뿐이니 너무 차별을 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차윤진님의 댓글 : "나는 이미 성경을 읽어보았다. 읽으면 읽을 수록 이해 할 수 없는 부분들로 채워져있다. 신의 일이라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논리적이지 않다"-> " 나는 젊은 시절 모든 성경을 문자적으로 이해하여 사람들 앞에서 하느님의 가르침을 조롱하고 다녔다... 나중에 나는 암브로시우스와 다른 형제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내가 오해하던 성경의 내용들이 비유적으로 상징적으로 풍유적으로 알렉고리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성경은 쉬운언어로 쓰여있었지만 나같은 교만한 자와 어리석은 자가 결코 이해하지못하도록 보이지 않는 웅덩이를 가진 책이였던 것이다.- 성아우구스티누스" (02.23 12:49) 

 

성아우구스티누스의 말만이 맞다고 고집하시는 것과 같군요. 물론 그 사람의 예를 들어 남을 설득하려는 시도는 좋습니다. 허나 예가 있으면 그에대한 설득력있는 근거가 있어야지요. 저도 성경의 말이 함축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있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이말을 하면 또 화내시겠지만 단군신화와 마찬가지로 성경또한 신화이기 때문에 역사적 일을 신을 개입해 신성시 시켜 함축적으로 만든것은 변함이 없기에 저도 그정도는 아는 것입니다. 흐음... 그러니 이런 예들 들어보도록 하죠. 그리스로마신화는 정말이지 쉬운 언어와 묘사로 쓰여있으나 나로서는 그 신들의 능력을 우러러보고 존중하는 법 밖에는 할 수 없었다 - 한 아테네인. 무엇이 다른가요?  성아우구스티누스는 위대하며 일개 아테네인은 그렇지 않기에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이 옳다? 기독교인의 말대로라면 예수의 말을따라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다는 걸 인식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무엇이 또 다를까요? 종교? 흐음 이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그중 2개인데요? 문제라도? 설마 제가 '무시'라는 발언을 계속 하는데 그리스로마신화와 성경을 어떻게 감히 비교하냐는 말도안되는 소리는 더이상 안하시겠죠? 남을 존중할줄알아야 존중받는겁니다. 저보고 존중하라는 소리는 마세요. 존중받으면 할게요. 흐음... 무슨얘기를 하다가 이런말이 나왔지?

 

차윤진님의 댓글: "그리스도교도들은 자신들의 종교가 우월하다 믿습니다.허나... 그들이 미개하다고 믿는 애니미즘이나,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이나...그리스도교와 같다는 것을... 잘 모르나본데요..." -> 현대법학의 정신을 제공해주고 17세기 동물학자 윌리엄 쿠퍼가 발견하기까지 알지못한 동물학 지식을 제공해주고 세계사의 존재하였던 수많은 과학자.찰학자.사상가.예술가.법학자들에게 영감과 삶의 이정표를 제공해주었던 성경을 자신의 경전으로 삼고있는 그리스도교를 애니미즘.토테미즘.샤머미즘에 적용시키려는 귀하의 시도가 안쓰럽습니다... (02.23 12:50)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에 적용시키려는 시도가 안쓰러워 보이는 님이 안쓰럽습니다.

왜그렇게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이 미개해 보이시나요? 고대의 것이어서? 어이쿠이런 그리스도교도 지금 몇년째인데요 그리고 애니미즘의 증거로 성령과 천사들의 영혼화를 말씀드렸고 토테미즘의 증거로 원래는 고문의 상징인 십자가를 만들어 예수라 찬양하며 샤머니즘의 증거로 목사님이나 신부님같은 샤먼을 통해 신에게 기도하는 형식을 보여드렸는데... 그걸 이해못하시니 슬프네요.

 

차윤진님의 댓글: 마지막으로 글을 남깁니다...."인간은 마음만 먹으면 아무리 다른 것도 같은 것으로 볼 수 있고 아무리 같은 것도 다른 것으로 볼 수 있다 - 용수 .나가르쥬나(대승불교의 공철학을 체계화한 분)" 가 한말입니다....이해하지못하면 나쁘게만 보인다는 말이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지금제게도 적용돼야하는 말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도 아니고 중학교때 잠간 교회다니다가 교회를 떠나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귀하와 같은 말을 하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때는 제가 무엇이 옳은지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는 자만심이 있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 법학을 공부하며 여러 책을 읽으며 저는 제가 판단 할 수 없는것을 판단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귀하의 길도 나름대로 진리를 찾아노력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항상 열린가슴과 좌우로 치우치지않는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고 그길을 계속 걸어가시기 바랍니다...즐거운 점심식사하시고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 말에 불쾌한 부분이 있었다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그냥 생각나는 대로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02.23 12:52) 

 

원문을 작성한 이중희씨의 댓글: 차윤진씨 감사합니다. 하나도 불쾌하지 않았구요^^ 마지막까지 화 한번 안 내시고 대답 해 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해하지 못하면 나쁘게만 보인다는 말 동의합니다. 허나 이해하고서도 나쁘게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ㅎ

 

제 마지막 말!! 애하하고서도 나쁘게보이는경우. 하고싶은말은 합니다.ㅎ

 

차윤진님께는 정말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쓰면서 내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일로 이름이 오르락내리락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좀 더 설득력있는 글을 썼어야하는건데.. 글이 또 길어질까봐 귀찮아서 그만...

다음에는 사람들이 더욱 더 이해하기 쉽도록 쓰도록하겠습니다.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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