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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감정리방법

조대원 |2007.02.26 04:39
조회 59 |추천 4
옷감정리방법

옷감에 따라 습기와 열을 가하면 다소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단하기 전 옷감을 정리하여 올 방향을 바로잡고, 수축 가능성이 있는 옷감은 미리 줄어들게 해 놓아야 한다. 1. 올 방향 잡기
옷감의 위 식서부터 아래식서까지 똑바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식서 선에 대해 직각이 되도록 하고 비뚤어져 있을 경우 고쳐야 할 방향으로 당겨 올의 방향을 바로 잡는다. 가로, 세로, 대각선방향으로 잡아당겨 올을 가지런히 한다. 모든 천은 올의 방향을 바로 하고 옷감 전체의 뒤틀림을 바로 잡은 후 다림질하여 고정시킨다. 실크, 안감 등의 미끄러운 직물의 경우 재단대 위에 광목을 깔고 천을 올려두면 형태를 바르게 고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2. 수축시키기
수축시키는 방법에는 마른 다림질, 물에 담근 후 다리기, 분무기로 물을 뿜은 후 다리기,젖은 천을 위에 놓고 다리기, 수증기를 통과시키기 등에 있다. 수축방법은 소재에 따라 옷감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달리하는데 수축하기 전에 옷감의 가장자리에 실험을 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⑴ 면,마직물 대부분 방축, 주름 방지 가공이 되어 있는 것은 옷감의 뒷면부터 다림질하여 올방향을 정리한다. 가공되어 있지 않은 것은 물에 담갔다가 거의 말랐을 때 다림질 한다. 마른 다림질일 경우 160∼170℃, 물에 담근 경우 180∼200℃ 정도로 한다. ⑵ 모직물 양모는 습기나 열에 의해 수축하므로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좋고 재단전에 춤분히 옷감을 정리해야 한다. 다릴 때 증기를 올과 올 사이에 배어들게 하는 기분으로 한다. 다림질 온도는 180℃전후가 적당하다. ⑶ 견섬유(silk) 견직물에 수분을 가하면 얼룩이 생기므로 뒷면을 가볍게 마른 다림질 한다. 다림질 온도는 130∼140℃전후가 좋다. ⑷ 화학섬유 천연섬유보다 열에 약하며 물을 잘 흡수하지 않는다.
레이온(rayon)은 견직물과 같이 취급한다. 다림질 온도는 120∼130℃정도이다. 나일론은 습기에 수축하지 않으나 고온에 약하므로 120 ∼130℃정도로 덧천을 놓고 다리고 비닐론은 120℃정도 마른 다림질로 올방향을 정돈한다. 폴리에스터와 아세테이트 직물은 거의 줄지 않으므로 수축시킬 필요가 없고 저온의 마른 다림질로 올방향을 정리한다. ⑸ 털이 긴 코듀로이(coduroy) 벨벳과 코듀로이 등의 첨모직물은 수축하지 않으므로 털이 눕거나 자국,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스팀 다림질을 위에서 약 2cm가량 띄우면서 가볍게 한다. 화학섬유로 만든 벨벳은 옷감의 안쪽에서만 다림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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