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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쇼핑 노하우

이미라 |2007.02.27 12:36
조회 2,016 |추천 4


¨¨¨ 전적으로 쥔장의 노멀한 쇼핑테크닉이며, 사고싶은 제품들을 되도록이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과 기타쇼핑노하우들을 정리했습니다. 쇼핑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 [ 화장품 ]

 

화장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면세점"이다.

(인터넷이나 홍콩직배송도 저렴하긴 하나 사실 면세점이 가장 저렴하다. 또, 요즘 정품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므로 비추)

물론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주변의 가족, 친구, 친지등 지인들에게 부탁한다면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다.

우선 해외의 면세점보다는 출국전 국내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행을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 면세점 정도면 규모에서부터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에 서비스까지 최상의 퀄리티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단, 공항면세점보다는 명동롯데본점면세점이나 잠실롯데면세점, 동대입구의 신라호텔면세점을 추천한다.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서..

화장품을 사기에는 "신라면세점"이 최적의 조건!

거의 항상 10%의 쿠폰을 날려주는 센스- (단, 30%할인제품이나 스페셜오더 제품들은 쿠폰적용이 안된다. 그래야 면세점들도 먹고 살겠죠..?^^;;) 10%의 할인률이면 별로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보통 면세점에서는 통이 커지기마련- 예를들면 만원에 천원은 별로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50만원이면 5만원이 된다. 이미 40-50%은 할인된 가격에서 또 10%를 다운한다는 것은 대단히 큰 혜택이다. 

 

동대입구에 있는 본매장을 간다면 꼭 "신라인터넷면세점"을 먼저 가입하고 가야한다. 그래야 VIP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5~10%를 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반드시 여권을 가져가고 출국시간도 알아가야간다. (사자마자 바로 상품을 받는 것이 아니라 27-28번 게이트 사이에 있는 인도장에서 물건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보통출국시간 1달전부터 4시간전까지 주문을 끝내야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되도록이면 인터넷면세점에서 쿠폰을 더 잘 날려주니 스페셜 오더가 아닌이상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만약에 본점을 가지 못할 상황에 스페셜오더를 해야한다면 전화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면세점직원들은 서서 기다리는 손님이 있어도 전화는 나긋나긋 신속하게 잘 받아주고 설명도 친절히 다 해준다.

(스페셜오더는 인터넷면세점 좌측하단즈음 매장전화번호가 있다. 원하는 매장에 전화를 해서 찾는 물건을 말하면 상품번호를 알려줄것이다. 그러면 우측에 스페셜오더를 누르고 상세기입한후 승인처리가 나면 결제할수 있다.)

 

브랜드를 살펴보면 일반적인 백화점 브랜드는 거의 다 있는 편이다. 좋아하는 브랜드만 쓰다보니 내 상식에서만 조언하자면..

안나수이, 입생로랑, 록시땅은 시중에서 우리가 살수 있는 가격에 거의 60%는 할인된 가격으로 살수 있다. 기타 다른 브랜드는 보통 40%정도이다. 슈에무라, 프레쉬, SKⅡ의 경우 대용량이면 같은 브랜드제품 용량대비 가격이 훨씬 저렴해진다. 이런기회에 대용량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화장품 유효기간은 개봉후 1년이니 대용량 사서 6개월~1년동안 써도 변질되지 않는다. 반면 바비브라운, 맥, 샤넬같은 경우 백화점가와 만원안팎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니 급할땐 그냥 백화점에서 써보고 신뢰있게 구매하는 것도 나을 듯하다.

국내브랜드로는 오휘&후, 설화수, 참존이 오프라인으로는 건물 1층에 위치해있고,(수입브랜드들과는 약간 따로노는;;ㅋ) 인터넷면세에도 입점해있다. 국내브랜드는 20~30%정도 싸게 살수 있으며, 양으로 승부하는 편이라 2개묶음판매나 리필을 묶어 파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용량대비로 볼때 40%이상 할인되는 격이다. 구매시에는 샘플도 잘 챙겨주니 이용해볼만 하다.

 

화장품에 대해 잘 몰라서 무엇을 살지 고민될때에는 메인화면에 뜨는 베스트 상품들 위주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사람마다 피부체질이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매했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좋다는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세트판매가 있을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크림과 기능성크림을 묶어판다든지, 마스카라나 매니큐어, 립제품들은 세트제품을 이용하면 훨씬 저렴해진다.

 

참고로 잘 알려진 브랜드 중에 달팡은 신라면세점에만 오리진스는 롯데면세점에만 있는 브랜드이다. 신라에서 오리진스 찾고 롯데에서 달팡 찾지 마시길..아쉽게도 아베다는 어디에도 없다.

 

신라면세점이 날린 쿠폰들과 삼성상품권덕에 이용객의 급증으로 물건이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 틈틈이 살 물건을 체크하면서 미리미리 구입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정작 출국일 다되서 찾는 물건 품절되는 것만큼 가슴아픈 일도 없다.

 

면세점의 양대산맥인 "롯데면세점"은 신라에서 찾다가 없는 상품 구매하시길ㅋ 같은 제품인데 신라면세점이 싸다보니 롯데에는 신라에서 품절된 제품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환율도 신라면세점과는 달리 점 뒤에 단위는 버려주니 그래도 나름? 착한가격이다. 가끔보면 신라와 상품할인이 다른경우도 있으니 잘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 롯데면세점은 결제시 출국하는 당사자 명의의 카드만 가능하다.

 

 

◆ [ 빈폴 ]

 

제일모직의 대표브랜드인 빈폴은 정매장에서 살 경우 로드샵이 가장 좋다. 하지만 흔치 않다보니 그냥 백화점에서 사는 경우가 많다.

정매장이 아닌 아웃렛도 간간히 있으니 이용하면 40%이상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

철저한 관리의 멤버쉽제도로 구매가격의 5%를 적립해주는 빈폴은 로드샵의 경우 적립금을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수 있는 반면 백화점에서는 포인트로 사은품을 보내준다. 한 매장에서만 80만원이 넘으면서부터 날라오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돈으로 할인받는 게 더 좋지 않나?ㅋ 제일모직 다른브랜드들은 통합카드로 됐지만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빈폴만 제외됐다. 백화점 매장마다 카드를 만들어야하는 번거로움에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만해도 7~8장은 되는 듯하다. 백화점매장끼리만이라도 통합해도 좋으련만...

 

키즈부터 레이디, 맨, 골프, 악세사리까지 분류해 놓아서 편할때도 있지만 가끔은 불편할 때도 많다. 만약 레이디에서 옷을사고 가방이나 모자를 보려면 다시 1층까지 가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악세사리에 다 모여있는것도 아니다. 레이디, 맨, 골프, 악세사리가 다 달라서 가끔 일일이 찾아다녀야하는 수고로움도 있다. 

 

빈폴은 1년에 2번정도 시즌오프로 30%할인행사를 한다. 악세사리와 신상품은 당연제외!(백화점에서 딱 두곳만 사람들이 막 뭉쳐있는 그림..;; 옆에선 폴로가 30%하니까ㅋ 꼭 같이 행사하고 자리도 꼭 옆자리ㅋ) 잘 건지면 좋지만 정작 보면 사려고 하는 옷들은 다 제외상품ㅋ소량의 다양한 디자인을 생산해서 시즌오프때는 선택의 폭이 적다.

 

제일모직 정식 인터넷쇼핑몰은 www.fashionpia.co.kr 로 물건이 다양하지도 그렇다고 가격이 많이 싼것도 아니다. 자신의 마일리지를 확인할 수 있고 간혹 오프라인에 품절된 상품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필요할때 이용하면 된다.

 

VIP가 된 후로 정기적으로 구매하면 때마다 날아오는 쿠폰도 쏠쏠하고 기부문화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비싼만큼 서비스가 좋으니 비싸도 이용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 [ 죽전아웃렛 ]

 

대규모 할인타운으로 변모한 죽전 아웃렛은 속속 들어오는 브랜드들과 날로 비대해지는 규모로 이젠 한정거장 정도의 거리 양쪽이 전부 상가들로 즐비하다.

근데 정말 내가 봐도 가면 또 가고 싶어지는 그런 곳ㅋ 없는 게 없고 모든 상품을 정말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거나 자주가는 브랜드에 멤버쉽제도가 있다면 가입해두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 빈폴, 폴로, 헤지스 같은 경우 회원가입을 해두면 신상품이 들어오는 시즌오프때 문자메시지가 날아온다. 그러면 그날은 꼭 달려가야한다. 물건도 다양하고 사이즈선택도 여유롭다. 운좋으면 신상품도 30~50% 저렴하게 살수 있다. 며칠내로 물밀듯 물건이 다 쓸려나간후 가면 진짜 살 것도 없고 후회된다.ㅡㅜ 

 

여성브랜드부터해서 스포츠, 남성브랜드, 제화, 가구, 미유통수입브랜드까지 정말 없는 게 없다. 유럽과 미국에서 들어오는 국내 미유통 브랜드들도(아베크롬비, 아메리칸이글, 홀리스터, 미유통되는 리바이스 디자인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싸지는 않지만 희소성으로 구매할수 있는 제품들도 많다. 탠디, 메트로시티, MCM등과 같은 브랜드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가격은 백화점과 크게 차이나는 편은 아닌 듯 하다.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주말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먹을거리도 있고 바로 가까운 거리에 오리역, 신세계백화점,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니 쇼핑메카로는 제대로 자리잡고 있는 듯하다.

 

 

◆ [ 지마켓 & 롯데닷컴,GS이숍,신세계몰,디앤샵 ]

 

인터넷으로 구매를 할때는 주로 저 4곳을 이용한다.

"지마켓"은 메인에 베스트로 뜨는 상품들은 그냥 클릭해서 가격이나 디자인만 보고 구매해도 큰 손해는 없다. 가격도 정말 과자사먹는 가격에 디자인이나 품질도 양호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하기에 좋다. 보통 옷들은 2년이상 입으면 질리게 되는데 시즌을 감안해서 그냥 한 철 입고 말 옷을 사려면 지마켓이 최고인 듯 하다. 정말 최신 유행 스타일의 옷이 저렴하게 다 있다. 레깅스나 민소매등 레이어드 용으로 잔 소품들이 마니 필요할때도 마땅히 살 곳을 모를때 구매하기 편하다. 단, 사이즈는 참 노멀하게 44에서 좀 마른 66까지가 편하게 고르기 좋다. 빅사이즈는 따로 추가금을 내거나 카테고리를 눌러서 이용해도 저렴한 편이다.

 

지마켓은 신용점수가 어느정도 이상되면 이벤트/쿠폰에서 단골고객할인쿠폰을 이용해서 각 상품마다 3~5%할인된 가격에 살수 있다. 또 지급되는 G스탬프도 잘 챙겨두면 10%할인 쿠폰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도 있다. G스탬프는 꼭 물건살때만 얻는게 아니고 플러스존에 가서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버튼을 설치후 그 경로로 접속하게 되면 일일 한장씩 G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롯데닷컴,GS이숍,신세계몰"은 백화점과 연계되어 있어 각종 브랜드제품들을 마구 날려주는 쿠폰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네이버 우측 중간을 클릭해서 넘겨보다보면 이 몰들의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디앤샵" 역시 브랜드제품들을 이미 40%할인된 가격에서 할인쿠폰을 이용해 더 저렴하게 구입하기 좋다. 

 

 

◆ [ 기타 ]

 

"삼성몰"을 제외시킨 이유는 딱히 내가 득을 본 적이 없다. 물건이 다양한 것도 아니고,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삼성프라자의 명성과는 거리가 있는 인터넷몰이기 때문에 나는 별로 이용을 권하지 않는다.

 

"우리홈쇼핑, 아이세이브존, 패션플러스, 하프클럽닷컴"등과 같은 쇼핑몰들은  간간히 좋은상품을 싸게 살 수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너무 유행지났거나 디자인이 허접한 것들이 많아서 넘겨보는데 귀찮을 때가 많다.

 

"옥션,DDM,앰플같은 오픈마켓"은 너무 상품이 많고 베스트들만 봐도 딱히 손이 가는 경우가 별로 없다. 좀 산만한 디스플레이도 한몫하는 듯하다. 그러나 오픈마켓에 입점해있는 상품들은 거의 메인오픈마켓에는(옥션, 지마켓, 다음온켓, 네이트몰...등등) 다 입점해있으니 자신이 적립이나 할인쿠폰 사용이 용이한 쇼핑몰에 같은상품이 있는지 찾아보고 구입하는 것도 요령이다.

또, 2개 이상구입시에는 착불배송상품을 이용하는게 좋다. 무료배송이라고 무조건 싸고 좋다고 구입하지말고, 착불배송이 있나 찾아본다. 무료배송이라는것은 상품에 배송료가 포함되어 있는경우이므로 2개이상시 배송료를 2번 내는 꼴이 된다. 나같은 경우도 지마켓에 무료배송상품을 3개 사고 배송대기중에 옥션에 같은 상품이 착불로 있어서 취소하고 다시 구매한경우가 있다. 보통 배송료가 2500원이니 유용하게 이용하시길...

 

"인터파크"는 도서구입시에는 무조건 이용해라! 배송도 정말 빠르고 할인된 가격에 또, 적립금도 후하다. 도서정가제때문에 저렴하게 사기 어려운 도서를 인터파크에서는 믿고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도서만 사도 S머니(인터파크의 적립금)가 잘 모여지므로 나중에 필요한 제품을 거의 공짜로 사게 된다. 나는 적립금으로 복합기 잉크나 헤어제품같은 소모품들을 주로 산다. 왠지 현금쓰기 아까운 제품들ㅋ

 

"미싱도로시"의 경우 가격대비 상품의 질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다. 그러나 이혜영의 후광으로 할인때 하나정도 소유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디자인은 그런대로 내 스타일ㅋ

 

"위즈위드"와 같은 해외구매대행 쇼핑몰들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국내미유통 상품들을 편하게 집에서 받아볼수 있다는 장점- 하지만 쥔장은 잘 이용안함. 미국유통가격과 10배넘는 가격차이도 보이기때문이다.(국내입점몰말고 해외브랜드공식몰에 가서 가격비교해보시길...그냥 한번 미국떠서 아웃렛매장 쓸어올 계산으로..;;;ㅋ)

 

"전자제품이나 명품브랜드, 가구" 등은 백화점이나 로드샵의 정식매장을 이용해야한다는 쥔장의 고정관념으로 제외시킴! AS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면세점이나 기타 인터넷몰같은경우 AS가 번거롭거나 서비스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최고인 듯-

 

"쥬얼리나 시계같은 악세사리나 잡화"는 백화점 에서 할인행사를 하거나 상품권증정시 거의 충동구매;;; 면세점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남대문은 다량으로 파는 경우가 많고 또 정신없는 시장분위기라서 사고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 하지만 남대문이 카메라와 안경, 쥬얼리가 유명하다고 하니 생각있는 사람들은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다.

 

"모자"의 경우 빈폴과 메트로시티가 다양하고 예쁘게 잘 만드는 듯 하다. 그러나 희소성이라 보일 때 사야지- 안그러면 품귀현상;;;(캉골은 젊은 취향에서 고르기에는 좀 한계가...) 그냥 유행으로 쓰는 모자는 역시 지마켓ㅋ 선택의 폭이 넓고 가격 역시 착하다.

 

 

위에 장소들 가는 방법은,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신라면세점은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신라호텔쪽으로 나가면됩니다. 언덕 조금 올라가면 바로 면세점 건물이 보임. 죽전아웃렛은 각자 있는 위치에서 네이버로 검색해보세요.수원에서는 60번버스(역전-서문-경기대후문-수지-죽전,오리역)가 직통임.

 

 

 

 

- 의견차이는 당연히 있으니, 각자 자신에게 맡는 쇼핑스타일을 추구하면서 즐거운 쇼핑하세요ㅋ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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