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모촉진기 韓佛 동시특허
자장과 원적외선을 이용한 발모촉진기기를 개발한
회사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부산지역 발모기기
개발전문기업인 팬텀코리아(대표 이덕중)는 자기장
이 동식물세포 성장속도를 빠르게 하는 원리를 적용
해 발모촉진제와 기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특허품인 브러시를 이용해 머리를 관리하
는 방식을 채택해 그 동안 의약품 식품 세정제 등이
주를 이루던 국내 발모제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
을 기대한다.
지난 95년 한국과 프랑스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6년
만인 올해 '털보손 쑥쑥모'라는 자체브랜드로 생산
해 판매에 들어갔다. 이덕중 사장은 "판매 5개월 만
에 매출이 3억4천만원에 달하는 등 시장에서 반응이
매우 좋다"며 일본 등 외국에서도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머리를 빗을 때 자기장에 의한 전하 발생
으로 두피세포에 이온화 현상이 나타나 머리카락
성장이 원활해지는 원리를 적용했다.
특히 기기에 부착된 자력선이 두피에 직접 닿게 해
모근을 튼튼하게하며 모발생성 유지와 탈모방지를
위한 두피 마사지가 잘 이뤄지는 기능도 갖고 있다.
개발자인 이덕중 사장 자신이 10년 이상 탈모증을
겪은 경험이 있었으며 식물과 동물실험을 통해
발모촉진기기 개발에도 성공했다.
팬텀코리아는 현재 이 제품에 대해 홈쇼핑을 통한
판매에 들어갔으며 대리점 등 영업망 확충에 나서
하반기부터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부산=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