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쌩뚱맞게 일어나서 잠안와서 본 로마의 휴일.
매력 넘치는 오드리 햅번과 그레고리 팩.
예전에 한번 본 적이 있었는데.
다시 봐도 너무 재밌고 좋다.
그냥 오드리 햅번의 예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짧게 자른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여운 햅번.
품위있게 "thank you"하는 햅번이 너무 좋았다.
로마에서 모두 촬영한 영화라 다 그림같이 예뻤지만.
특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사람들 구경을 하던 그 장소가.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에 공주와 기자로서 인터뷰 하는 장면에서는.
찡~한 무언가가 느껴졌다.
신기한건 그시대에 라이터에 숨긴 카메라가 있다는 것.
정말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로마의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