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보수적인 색채를 띠고 있다는 어느 잡지에서도
[北 장사정포, 알려지지 않은 다섯 가지 진실
“북악산·인왕산·안산이 ‘천연 방어벽’, 청와대·정부청사 등 주요기관 피해 경미”]
라는 특집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다. 그해 국정감사에서 벌어진 논란을 정리한 것이다. 물론 서울에 전혀 피해가 없다는 뜻은 아닌다. 그러나 장사정포가 전시에 적(남한)의 중추를 공격할 수 있는 전략 무기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는 것이다.
그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여기에 총 포탄 수를 곱해 시간당 총 피해면적을 산출하면...1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올 수 있다.]고 적고 있다. 그러나 그 다음 문장에서는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단순계산이 의미가 없다는 데 동의한다]며 그 치명적인 위협론이 상당부분 허구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물론 그 뒤에 '부수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장사정포의 위력을 제시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한군이라고 해서 두 손 놓고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미사일이든 포든 공격 징후가 포착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우리가 비싼 돈 들여 운용하는 전력은 폼이란 말인가? 과거 독재 시대의 그러한 "북한이 쏘면...우리 다 죽는다!"는 식의 위기론은 과장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장사정포의 위험은 엉뚱한 곳에서 작용한다. 그것도 아주 치명적이다.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육군의 지나친 비대화이다.
국방개혁 2020에 따르면 해군은 미래를 대비한 대양해군 육성계획을 대폭 축소하거나 포기해야 했다.
적어도 6척이 필요한 KDX-3급 이지스함은 6척에서 3척으로 줄어들었다. 해군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땅을 칠 노릇이다. 즉, 1개 기동함대에서 이지스함이 겨우 1척 뿐이라는 뜻이다. KDX-2급이 대공 능력을 보완하겠지만 중국이나 일본의 해군력에 대항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KDX-2급은 1/4이 취소되었다. 우리를 열광케 했던 독도함은 그것 하나만 진수되고 뒤이어 만들어졌어야 할 2척은 낙태되었다. 국방개혁 2020에서. 그나마 있는 독도함도 안을 채울 헬기와 여러 무기들이 지원되지 않아 사실상 떠다니는 사격훈련판이다. 그 밖에도 해군과 공군의 수많은 전력 강화 계획이 줄어들거나 아예 취소되었다. 왜?
해군과 공군이 이렇게 반토막나는 동안 육군은 장사정포의 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대포병전력과 공격형 헬기 사업을 부활시켰다. 특히 공격형 헬기 사업은 '육군의 무리한 욕심'으로 불릴 정도로 논란이 많았던 사업이었다.
2020년의 한국군은 여전히 북쪽만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나? 지금 무서운 속도로 해군, 공군력을 증강시키는 주변국에 비해, 우리는 그때 초라한 전력으로 여전히 북쪽만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나? 이렇게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은 남한 내부의 정치적 이해 관계에 의해 부풀려지고 왜곡되어 역설적으로 한국군 전체를 약하게 만들고 있다. 이게 바로 장사정포 위협론의 가장 치명적인 위험이다.
해군, 공군 키우기보다 육군이 더 시급하다고? 90년대 독도 위기 때를 기억하는가? 일본이 '까분다'고 대통령이 노발대발하고, 그러던 중 대통령이 3군 참모총장을 불렀다. "책임지고 독도를 지켜낼 수 있나?"는 대통령의 물음, 3군 참모총장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지금도 믿기 어려운 이 이야기는 한국군이 처한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이 물음에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해군, 공군 참모총장은 굳은 표정으로 묵묵부답...어이없게도 육군 참모총장만이 큰소리로 "예! 할 수 있습니다!"를 외쳤다는 이 믿기 어려운 이야기...그러나 이게 바로 현실이다. 국방부, 아니 육방부 안에서 일어나는 오늘날의 부조리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이다.
슬프게도 위험은 이제 독도뿐만이 아니라 남쪽, 서쪽 바다에서도 점점 더 크게, 심각해지고 있다.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해군력을 강화하고 있다. 과거 낙후되었던 중국 해군은 이제 더이상 없다. 일본 해군도 이에 질세라 최고의 전력을 유지하는데 여념이 없다. 그런데 우리만 2020년에도 북쪽만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며 해군과 공군의 손발을 묶어버렸다. 북한의 장사정포 때문인가, 아니면 우리가 만들어낸 두려움 때문인가?
장사정포의 진짜 위협은 이렇게 엉뚱한 곳에서, 우리의 미래를 목조르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주범이다.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맞상대를 하는 쪽은 포병입니다..
개전 동시에 북한군 12000여문의 포탄이 기동로를 뚫기 위한 DM지역 및
한국군 포병진지로 집중 됩니다..
그 이후에 보병과 기갑병력이 전개 합니다..
누가 북한군 포사격이 민간인 지역에 집중 된다고 하셨는지?
포에 대해 너무 환상들을 갖고 계시는대..
실제 포탄의 위력은 그리 강하지 안습니다..
훈련중 포사격 피탄지에 가보면 155미리 포탄도
그냥 된장 항아리 파뭇어 놓은 듯한 작은 웅덩이 하나 남김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포탄이 떨어지면 사방 50미터 반경이 초토화 되는
그런 위력은 말그대로 상상력일 뿐입니다..
북한이 미쳤다고 우리 포병 살려두고 서울에 포격을 집중 하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바로 우리측 포병의 대응사격이 떨어져 북한 포병들은 궤멸됩니다
개전 동시에 북 포병은 이미 알고 있는 우리 포진지에 포격을 집중하고
우리 역시 대응 사격을 하는 포포전이 먼저 벌어집니다..
군대에서 포병들이 매일 하는일이 무엇있지 아십니까??
바로 메트로장입이라고 하는 상대 포진지에 정확히 사각 편각(측량)을
맞춰 놓는 일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미 북한군 12000 포대의 진지에 대한 좌표를 우리도
알고 있고 북한도 우리측 6000문의 포대 좌표를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포병의 핵심 장비는 포가 아닙니다..
바로 상대 포가 초탄을 쏘면 즉각 어느지역에서 포가 날라왔는지
정확히 계산하는 레이더장치 입니다..(북한은 미약합니다)
북한이 어디서 포를 쏘던 길어야 수분 안에 우리가 정확한 좌표를 알게 됩니다
맵핵 키고 게임 하는거죠..
북한 포병의 서울 초토화 설은...그냥 우리 포병은 눈감은 장님이다라는
가정하에 나온 허구 입니다..
북한..우리 포진지가 아닌 엉뚱한 서울에 포 쏘면..3분도 안돼 우리 포병들에 의해 궤멸 됩니다..
명심 하십시오 개전이 되면 북한 포병은 한국 포병들을 향해 제일 우선하여 포
를 쏩니다. (북한...초탄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다음 기회란 북한에겐 없죠.)
그리고 포탄이 우리 포병대에 날라오고 있는 중에 우리 포병 역시 북한 포병대
에 포격을 가하고..기갑부대와 보병들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 이미 북한과 한국군
의 포병들은 80% 넘는 확률로 서로 궤멸 되어 지고 나서 전쟁이 시작됩니다..
끝으로 여기까지의 시나리오 역시 초탄을 북한이 먼저 쏘았을때의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북한이 먼저 초탄 못 올립니다..
전쟁징후를 포착해서 선제 공격을 가하는 미군의 전자전 능력이 있기때문입니다
아무리 음밀히 기동해도 공중에 떠있는 유투기와 군사위성들이 다 잡아냅니다.
결코 한미연합군은 먼저 얻어 맞고 시작 하지 안습니다..
걱정 마십시오..어느 분이 올리셨던 글처럼..서울 초토화 되지 안습니다..
그건 북한에 아이큐 3자리 이상 가는 사람들이 모두 사망해서 2자리 들이
지휘할때 일이고..
역시 또하나..포탄의 위력..여러분이 상상하던거처럼 그리 강하지 안습니다..
가공할만한 포탄 후방 교란을 위해 몇발 떨어져도 그냥 서울시내 30개 구에
하나씩 가정용 LPG 가스통 하나정도 터졌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서울에 인구가 천만입니다..강남구에 하나 서초구에 하나씩 LPG 가스통
터졌다고 때죽음 당하지 안습니다...
PS-어느분의 말처럼 북한 포진지는 산을 파서 만든 갱도 진지이기 때문에
방호력이 좋다고 하셨는대...포병 병과 사람으로서 대체로 공감 불가입니다..
그것이 취약할수 있다는 의견을 게진해 보겠습니다
동굴진지는 말 그대로 초반에 쏟아붓고 짱박히겠다는 말인대..
초반에 승부를 걸기 위해서 북한군의 동굴진지 장사정포 대다수가 개성 감악산
을 중심으로 전방 나열형으로 진지가 구축 되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북한은 선제 공격을 감행 해야 하기 때문에 남쪽을 향해
전진형 배치가 되었다는 것이고 한국군은 수비적 전술이 핵심이기 때문에
산의 후방..즉 앞에다가 산을 몸빵으로 세우고 산 밑에 교묘하게 짱박히는
구조가 전형적인 한국군의 포진지 입니다...
포는 곡사이죠...곡사란 포탄이 바로 직선으로 날라가는게 아니라 종으로
곡선을 이루고 떨어 진다는 뜻입니다..
지금 청와대 위치의 비밀을 아십니까??
북한군이 청와대에 수천발의 포탄을 집중 하여도 단 한발도 청와대 기와장
하나 깨트리지 못합니다..바로 인왕산 때문이죠..
나라의 중심인 대통령 관저도 그냥 지어 진것이 아닙니다..
다 전술적인 고려 하에 위치를 정한 것입니다..
그런 전술적인 고려가 한국군 포진지의 개념입니다..
전술에서 공격하는 쪽은 수비하는쪽의 3배 정도의 전력차가 나야
선제 타격이 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북한은 그냥 노출 된 진지 입니다..
산의 중간에 동굴을 파고 포를 숨겨둔 형국입니다..
다 보입니다 포로 갖다 마추기 너무 쉽습니다..
하지만 한국 포대는 앞에 산을 하나씩 갖다 놓고 시작 합니다..
곡선으로 날라오는 포탄은 포탄 스스로가 발이 달리지 안은 이상
우리 포진지에 타격을 가하기 쉽지 안습니다..
결론 지어 말하자만 우리가 북한 포진지 한발로 타격할수 있는 효과를..
북한은 여러발 이상 날라와야 그만큼의 타격을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공격하는쪽..선제 하는쪽의 필수 불가결한 불리함이죠..
하지만 불리함을 감안 하면서도 고속기동전을 펼쳐야하는 북한군의
아킬레스건이기도 하구요..
70년대면 가능했겠지요...양측 모두 재래식 무기의 한계성 안에서
싸워야 했다면 가능 한 동굴진지에서 한발 쏘고 몰래 숨어 있다가
다시 쏜다는 개념...
갱도가 JDAM 이외에 별다른 관통 수단이 없을정도로
방탄이 잘되있지만..
지금은 한국군의 압도적인 전자전 전술들로 인해
콘크리트 포진지 뚜껑 열리면서 체인 감을 때쯤 우리측 포탄이
날라 듭니다...(결코 초탄 몇발쏘고 안전하게 갱도에 쳐밖힐 그 수분을 주지 안
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공격하는쪽은 수비하는쪽의 3배에 달하는 전력을 가지고 있어야 전술전개가 가
능 하다는 군사전략의 기본정설을.....
결론적으로 북한이나 우리나 개전 몇시간이면(다른병과는 잘모름)
포병에 관한한 쌍방이 다이다이 입니다..
하루 쓰고 폐기될 전력이죠(K-9..MLRS..170..240mm 쌍방의 핵심 전력 제외)
이렇게 한반도전쟁은 당일 어마어마한 화력쇼를 보여주는 대화력전이 되겠지만
그 이후에는 정밀타격능력이 우수하고 자체방호능력이 탁월한 우리측 포전력과
물량과 사거리로 무장한 북한 포병과의 본격적인 자웅을 겨루게 됩니다.
우리의 K-9은...
최신의 자동화 사격 지휘체계와 정밀 사격 통제 장치를 갖추고 있어 타 자주포 3
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단독 TOT가능)...
자신의 위치를 스스로 판단할수 있고 (GPS랑 비슷한것입니다. 원천 기술은 다르
지만)
자신의 위치를 판단하고 사격지휘소FDC없이 표적좌표만 있으면 제원을 계산할
수 있는 항법장치가 있습니다.
북한은 전장에서 보병이 요청하는 표적 좌표와
인간이 발로 달려서 얻어낸(관측병) 표적을 통해
측각수라는 사람에 의해 방열 방위각이 결정됩니다..
한마디로 인간이..인간의 의한.... 인간으로...작전을 수행합니다.
(연평해전 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12000문 VS 6000문의 차이를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전차야 2세대와 3세대 성능차가 확연하지만
포화력은 아직도 월남전때 쓰던 105m가 유효할정도로 화력의 우월함은
탄에 의존합니다(미군의 탄은 상상을 초월하죠)
즉...북한의 150m급의 포나 우리의 150m급의 포나
포 위력 면에선 대동소위 하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나면 저는 서울에 있겠습니다..
페바축선이 다 무너졌다면야 피난을 가겠지만 포탄이 무서워서
피난 갈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가봤자 고속도로는 한국군 주전력의 역러쉬
를 위해 민간차량은 진입 불가지만..)
그냥 집에 조용히 계시면서 KBS에서 해주는 재난방송 들으면서
베틀넷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스타나 하고 게시는게
본인 생존률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정말 포공격에 맞아 죽는 민간인이 된다면..
그 희소성이 로또보다 귀하여 언론 한번 탈수도 있을겁니다..(오바입니다 웃음 ㅎㅎㅎ)
PS-사격 피탄지는 평야가 아니라 산입니다..
대추리 사격장 아시죠??
포탄의 위력이 가장 증폭될수 있는 방사형 지형에 사격 피탄지를 두는것이
정설 입니다..
또한 우리포대에 집중하고도 포탄이 한참을 남아 돈다고요?
제글 똑바로 보시죠..
우리 포병에 타격을 가하고 동시에 DMZ에 기동로를 뚫는다고요..
휴전선에 배치된 우리 1사단 장병님들을 무시 하는겁니까??
그분들 전쟁 나면 생존률이 제로 랍니다...
우리포병 괴멸 시키고 남는 포로 서울에 떨어 트리기전에..
북한군 기갑군단(북한은 기갑사단이 아니라 전차로 군단까지 만드는 몇안돼는 나라 입니다)
의 고속기동전을 위한 진격로를 만들기 위해 포병들이 화막을 형성해 주어야 합니다..전술의 기본도 모르십니까??
그리고 북한군 100만 병력이 쏟아져 내려올 안전한 진격로를 만들기위해
북한군 포병들은 우리가 진격을 막기위해 DMZ에 매설한 어마 어마한 양의
지뢰도 포격으로 제거 해주어야만 합니다..
그외에도 타격할께 아주 만죠...(레이다등..)
이 모든 미션을 북한군이 순조롭게 감당 하기엔 한미연합군의 대응력은 강력합니다.
효과적인 포격을 위해서는 동시에 포격을 해야합니다
포조작 인원만 수만명에 달하며, 준비하는데 3일이 걸립니다
그 거대한 움직임은 100% 주한미군에게 포착되게 되있습니다
한미연합군....바로 대응 들어갑니다
주한미군의 C4I 시스템과 한국군의 포로 선제 타격하면
240mm 방사포는 6분, 170mm 자주포는 11분 이내에 격파가 가능합니다
장사정포가 구체적인 포격 움직임을 드러낼 경우 한미연합사는 반드시
선제공격을 합니다..
전차 하나만 떠도 한포대 18문의 포대는 쥐약입니다(그만큼 포병은 자체 방어체
계는 취약합니다..그래서 앞장서서 고생하시는 보병님들을 존경합니다)
고속 기동전이 무엇인지 아시죠??
북한이 생명처럼 숭배하는...
북한...한미연합군에 시간을 주어선 승산이 없습니다
PS-포의 위력에 대해 반론이 많으신대..
저도 역시 유탄에 의한 살상반경이 50미터 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5호장약 6호장약 장약 차이에 따라 사거리가 늘어 난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랩탄은 자체 추진력이 있어서 사거리가 늘어 난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랩탄을 쓰면 후폭풍이 일어날만큼 파괴력이 굉장하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수십개의 유탄이 피탄지 공중에서 빵가루처럼 유탄을 날려 산화한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메가톤급 위력에 대한 생각을 잡아 주기 위해
덧붙인 겁니다...
네티즌의 글들을 보면..
포탄의 위력과 미사일의 화력에 대한 개념차가 없는것 같습니다
포탄 하나 떨어 지면 주변 모든 구조물들이 완파되어 붕괴되는 줄 아는거 같아
수정해 주고 싶었습니다..
지금 이런 갑작스레 불거진 서울 불바다 논란의 핵심에도 정확한 포화력에 대
한 개념설정이 정확지 안아서 과대 평가 되어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포는...스커드 미사일이 아닙니다...
스커드 미사일 60만발이 수도권에 쏟아 지는게 아닙니다..
다만 살상반경 50미터의 실체를 말해 주고 싶습니다..
살상반경 50미터의 실체는 아무런 지형상 엄폐물이 없다는 가정하에
완전 개방형 지형에서 말 그대로 앞에 바위덩이 하나 없어서 보병들이
산탄에 완전 노출되었다는 가정하에 나온 살상능력 추정치입니다..
추정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전장에서야..민둥산이 되어 아무런 지형적인 엄호물 하나 없다는 가정하에
50미터이지 실제 그렇습니까??
보병들이 매일 교육받고 진지공사때 그토록 뺑이치며 구축하는 참호는
둘째 치고라도..도시에서..도시처럼 밀집된 장소에서
살상 반경 50미터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거주하는 빌라촌에 장사정포 한발이 정면으로
박혔다고 가정해보십시오...
명중된 빌라 건물이 무너질거라는 말을 하는 리플을 하신 분들의 말에는
귀를 닫겠습니다...
산탄에 의한 살상반경이요??
하나 딱 집어 수유리 강북병원 뒤편에 포탄 하나 떨어졌다고 보십시오..
수미터의 건물층들로 인해..집적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운 나쁘게 그 앞을 지나
다닌 학원 퇴교길 아이들 몇명 입니다...
절대 서울에는 개활지가 없습니다...
50미터의 살상반경을 감당못할 지역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생각이란걸 해보십시오..
여러분 앞집이 있고 뒷집이 있고..옆집이 있습니다..
포탄으로 건물의 완파는 불가능 합니다...
지금처럼 다세대 아니면 대형건축물인 아파트 지역에 떨어진다고
살상반경 50미터의 효과는 기대하기 힘듬니다...
전장상황 에서도 미안하지만 극히 그효과를 발휘하기 힘이 드는대...
개전시 지금과 같은 사회 활동이 가능 할까요??
서울의 지하철은 그냥 상업적인 용도만 고려되어 건축 되었다고 생각 하십니까?
전장 상황 까지 고려하여 설계 되었습니다..
아니라면 그렇게 말하는 분들의 의견은 귀를 닫겠습니다..
실제적으로도 숱하게 쏟아진 전쟁영화에서도 독일군의 런던 폭격에서도
시민들은 지하 방호시설에 신속하게 대피 하였습니다..
실례로 독일군의 민간인들을 향한 직접 공격은
비효율의 극치 였습니다
그런대 서울 사람들은 평소와 같이 증권거래소에서 장마감하고
동료들과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하는 술자리를 가질거라고 생각한다면
말을 안겠습니다..
전쟁징후란게 있습니다..
전쟁징후에 따라 우리가 50여년을 연습해온 민방위 훈련의 일사분란한
모체 위해 대비는 신속해 질것입니다..
살상반경 50미터..
맞습니다..
그냥 좌우반경 50미터 안에 명동 한복판 처럼 사람들이 발 디딜틈없이 밀집되
있고 주변에 건물 하나 없다면 당신들이 말하는 파괴력에 대한 동경을 이해 하겠
지만...
정말 그렇겠습니까??
끝으로 태클 거시는 분들...
정녕코 불바다론의 지지자 분들...
이걸로 태클 거시면 입을 닫겠습니다...
여러분 말씀처럼 포탄이 시간당 60만발씩 수도권에 쏟아 진다면
제가 우매 했습니다 인정을 하지만...
그렇게 주장 하실 정도의 식견을 가지셨으면 아시지 안습니까...
극히 극소수의 포탄만 후방교란 및 민간인 동요의 목적을 위해 서울에 떨어지지
서울을 중심 타격지로 보지는 안다는걸...
그것만은 인정 하시지요??
그것도 인정 안하시는 분들의 말씀에는 귀를 닫겠습니다..
무식이 충만하니까요...
북한이 한국의 서울을 100%로 포격하려면
북한 포병들 3일간 밤새도록 쏴대야 합니다..
12000문 모두가 민간인만 쏴대야 한다니까요..
개전후 수분후에 오산에서
포대 잡아 먹을려고 폭격기가 머리 위에서 떠다니던 말던...
MLRS가 머리위에서 쏟아지던 말던..
아전차궤도가 지뢰에 작살나 DMZ에 뒹글르던 말던..
한미연합군 레이다에 자국 보병 소대...아니 분대의 움직임까지 노출되던 말던
민간인한테만 3일 밤낮동안 쏴대야 한다니까요...
최대 48시간 이내에 지식iN 관리자가 검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수 결과 게재 복원되거나 최종 삭제될 예정입니다.
re: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국토가 쑥때밭이 된다구요 ?
ekhoon (2007-02-04 18:57 작성)![]()
질문자 평
군사력은 경제원칙에 의해 운용되고 있구요... 포병도 마찬가지랍니다.
효과대 투입비용이 많으면 비 효율적이죠.
북한군이 가진 12000여문의 자주포와 견인포는 공격부대의 기동로를 뚫기 위해 제대별로 DMZ지역 및 한국군 포병진지로 먼저 집중 됩니다.이걸 화력터널이라고 하죠.
북한군 포사격이 민간인 지역에 집중 된다...?
만일 북한 수뇌부가 국제적인 압력을 피하지 않고 민간이 거주시설을 공격하므로써 패닉현상을 일으켜 아군측의 군사력운용에 방해를 주겠다는 개념하에서 나온 발상인데 사실 민간인 시설에 북한의 포병부대를 집중할경우 역으로 아군 포병에 그 위치가 탄로나서 역공격을 당할 우려가 크죠.
따라서 서울시내 도심지역이나 기타 도심지역에 사용할 포의 수량은 제한을 받게되고 그 수치는 사거리를 고려할때 전체 포병전력의 1~3%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 만일 서울시내에 포사격을 할경우 재래식 탄두이 경우 위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큰 피해를 입히기는 어렵죠. 패닉현상은 일으킬수 있겠지만 피해가 적고 아군의 통제가 잘 된다면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포병의 취약점은 대포병레이더가 적고 대포병레이더의 레이더가 미군이 갖고있는것보다 다운그레이드된것이라서 100% 효과가 나기 어렵다고합니다.
현재 이 대포병레이더를 더 도입하기위한 노력이 진행중이구요...
수년내 만족할만한 전력을 갖출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갱도 진지의 가장 큰 취약점은 첫탄을 발사하고 위치가 노출되서 아군의 전투기폭격과 포격을 받을경우 무력화 되기 십상이란 거죠.
갱도진지는 포를 이동하기위해 레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레일이나 갱도 입구가 파괴되어 출입이 어려워 질때 최소 1~2시간은 복구시간이 필요하고 이 시간만큼 이 포진지는 무력화 됩니다.
즉 공격부대를 지원하기 위한 포격을 1~2회밖에 할수 없다는 거죠.
우리 포병도 사단, 군단마다 있고 표적이 제대별로 다릅니다.
우리는 주요 지휘시설뿐아니라 일반 부대도 부대 주둔지 설계시 적 포병탄도를 고려해서 부대위치를 정합니다.
전방사단 생존률이 제로.....?
이말은 실상고 다르고 실제 전투를 정밀하게 묘사한 워게임에서도 개전 후 24시간에 20~30%의 손실율(전사자)이 나옵니다.
단순하게 몇 평방미터당 몇발이 떨어진다면..이란 가정하에서 이런말은 나올수 있습니다만 실제 전투에서는 계획대로 되는게 1%도 않되고, 포병도 마찬가지랍니다.
기상, 아군포병의 대응사격, 공군의 근접지원항공력등등 고려요소가 많이 있죠.
북한군은 유래없는 기갑군단을 갖고있습니다만 이 기갑군단의 주력 전차가 2세대~2.5세대정도의 전차랍니다.
아군 대전차 화기에 취약하죠.물론 66밀리 로우로 공격해봤자 2세대나 2.5세대 전차를 무력하하는건 어렵고, 판저파우스트도 거리와 명중위치에 따라 장담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연대의 토우이상의 화력은 충분히 격파가 가능합니다.
DMZ에 매설한 어마 어마한 양의 지뢰도 문제지만 포격으로 제거할수있는건 80% 정도랍니다. 하지만 전차부대의 진격로로는 충분하죠.
북한이 한국의 서울을 100% 초토화하려면 북한 포병들이 3일이상 밤새도록 쏴대야 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북한 포병도 다른 목표를 두고 서울만 공격할정도로 어리석지 않습니다.
서울 초토화발언은 실제 초토화 된다는 것보다는 정치적인 의미가 큽니다.
군사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말이죠.
서울정도의 면적을가진 대도시를 공격하려면 최소 포병여단급 3~5개와 20만명이상의 병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고사시킬경우나 견제만 할경우는 다르죠. ////저도 전쟁쪽에관심있어 글을읽다가 공감가는글있어서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