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박벌은 몸이 너무 크고 뚱뚱한데다
날개는 몸집에 비해 지나치게 작고 가볍다.
어느 모로 보나 공기역학적으로 날게 생기지 않았단다.
그렇다면 이 친구가 어떻게 그리 먼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것일까?
불가능을 이겨낸 비결이 과연 무엇일까?
글쎄, 단순하게 이야기해 보자면,
하느님께서 호박벌을 만드셨을때 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깜박 잊고
말씀해 주지 않으셨나 보다.
다시말해서,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없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셈이지.
미스터 범블. 호발벌은 자신이 왜 날수 없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니 호박벌은 다음의 명제를 온몸으로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믿음이 있으면 불가능이란 없다."
작은 날개에 뚱뚱하고 몸집이 큰 호박벌이 날 수 있었던건
스스로 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지.
너도 네 성공을 스스로 믿어보렴.
R이안 시모어, 『호박벌, 날기로 결정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