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 하 하
지금 아무생각도 안난다....
그냥 어둠속에 울고있는 나의 모습을 내가 상상하고 있을뿐..
인생무상 그 말이 내 가슴에 비수로 날아와 꽃힌다..
흑흑흑 벌써 내 아들이 죽은지 1년째 아직도 그 날을 잊지못한다..
아빠 아빠 나 그냥 보내줘 나 먼저가서 아빠기다리면서 엄마말 잘들을께... 응? 나 보내줘!! 아빠만 더 힘들잖아 어차피 죽을목숨 아빠가 더 힘들어지잖아..... 이 말을 하며 떠나버린 나의 아들 도현이..
이야기는 10년전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 쒸x 이게 뭐야 응?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 될꺼 아냐!!!
콰장창 챙그랑 오늘도 나는 밀린돈을 받으러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다.. 형님!! 여긴 아직 못받을 것 같습니다.형님
야이 병x새끼야 우리가 자꾸 이렇게 호락호락하게 넘어가니까 이것들이 우리를 물로 보잖아!! 너 큰형님한테 무슨 낯짝으러 말할래?
형님 돈이없어서 못받아왔습니다.. 이럴꺼냐? 이 병x아?
죄송합니다 .형님
이 와중에도 계속 우리는 식당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었다...
근데 이상하게도 집주인 딸 정도 되는 여자는 아무상관없는듯 앉어있다... 야 너희 아버지는 어딜 그렇게 싸돌아다니길래 딸래미 하나 못 챙기고 이렇게 집을 난장판을 만든다냐?
.......
야 ! 말을 해봐
갑자기 손에 이상한 체온이 느껴지며 무언가가 나의 손에 묶여졌다..
손 아프시잖아요 자! 그리고 돈은 꼭 갚을꼐요 무슨수를 써서라도 갚을테니 몇일만 더 주세요...
나는 태어나서 이런 느낌은 처음 이었다.. 가슴이 콩닥콩닥 뛰면서 머리에서는 식은 땀이났다....
그리고 나도 자연스레 그녀의 얼굴을 보게됐다....
새하얀 볼과 쌍커풀이 진하지도않고연하지도 않은 딱 좋게 파여있으며 화장은 하지 않았지만 마치 색이라도 칠한듯 입술은 빨강색이었다.. 순간 나도모르게 손을 훽 뿌리치고 말도없이 나가버렸다..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