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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의 봄 18_05

김현주 |2007.03.03 11:09
조회 2,705 |추천 2


선주 : 미안해. 역시 당신하고 결혼 못하겠어.

        오해하지마. 당신을 사랑안해서도 아니고 못믿어서도 아니야.

세도 : 그럼 왜 안하냐?

선주 : 결혼으로 묻이기에는 우리둘다 적합하지 않아.

        그러기엔  당신은 당신인생이 너무 중요하고

        나역시 내 인생이 중요하거든.

세도 : 아니 결혼한다고 서로의 인생이 망가지는 건 아니잖아.

선주 :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이 생길 때마다 어느 한쪽은

        양보를 해야겠지.

        그런데 나는 내인생을 양보할만큼 결혼에 메릿트를 못느껴.

        그렇다고 당신한테 양보해 달라고하고 싶지도 않고.

 

선주 : 당신은 당신이 하고싶은 일을해.

        나도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테니까.

        우리 그러자.

세도 : 나는 당신을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선주 : 날 생각해서 당신 미래에 영향주는거 다 부담스러워.

         그러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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