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렸을때 딱 한번 해봤습니다
그때 무서워 죽는줄 알았죠
5살때 손가락에 화상입은적이 있어서 쥐불놀이하는 동네형들보고 신기하기보단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ㅡㅡ;
통에다가 불집혀서 불꽃튀기며 빙빙 돌리다가 들판에 훅하니 던지면 떼구르르 통통 ~~~통
정월대보름이면 오곡밥에 봄향기 가득한 나물에 땅콩 호두 까먹으며
연도 날리고 밤이면 쥐불놀이하고 보름달 보며 소원빌던 그런게 있었는데
이제는 주변에서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저짓 오래 하고 놀면 다음날 이불에 지도 그린다고 어른들이 놀리고 그랬었는데
암튼 그랬던 기억이...
돌덩이사이에 가스통하나 넣고 불집혀서 100미터 날리기 놀이하던 기억도 나는...
그땐 너무 순수하고 즐거웠었다는...
요즘 초중고딩과 불과 10살도 차이 잘 안나지만 왜이렇게 세대차이 느끼는지
슬프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