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로운 학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
이번이 처음이 아니건만 ,
초등학교 입학때도 . 한 학년이 바뀔때도 .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입학할때도 .
뭘까요?? 이 알수없는 두근거림은 .
처음만나는 친구들 . 처음만나는 선생님,교수님 . 익숙한 것들과의 헤어짐 .
설레이기도 하고 . 불안하기도한 알쏭달쏭한 느낌 .
불안한 마음에 입학할 학교 홈페이지도 찾아보고 -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
심지어 지식in에 물어보기 까지 합니다 .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낮설기만 했던 그 풍경 한가운데엔 어느새 제 모습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마치 리트머스 종이가 서서이 물들어 가는것 처럼 말이죠 .
생각해 보세요 .
그 어릴적 아무것도 모르는 8살짜리 꼬마아이였던 내가 .
처음 만나게 되는 학교라는 거대한(작고 작은 꼬마였기에) 집합에 소속되던 때를 .
그 코흘리개도 넘겨왔던 순간들 입니다 .
설마 아직도 코흘리개로 남아있진 않으시죠^^?
몸도 마음도 생각도 훌쩍 컸으니 우리 이런 상황을 좀더 다르게 받아들여 봅시다 .
사실 무료 했잔아요 .
매일 매일 반복되는 하루들 .
나이에 맞지 않게 '사는게 뭔지'하며 한숨만 쉬던 날들 .
그런 날들에 드디어 변화가 생긴 겁니다 .
우리 즐겨 보자구요 .
이 설레임을 . 두려움을 . 가슴 두근거림을 .
또하나의 기회를 갖게된 지금 .
물러서기보다는 한발짝 앞으로 나아갈 때가 바로 지금 입니다 .
자 이제 당신의 일상은 포맷 되었습니다 .
그 넓고 넓은 하얀 공간을 .
당신의 일상을 .
인생의 한 장면을 .
어떤 이야기들로 꾸미실 건가요 ^-^?
무척 궁금해 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