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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는남자>中

엄정환 |2007.03.05 00:04
조회 42 |추천 2


사람들은 용케 마음의 균형을 잡으며 살아간다.

어떤 삶의 방식을 놓고 자신과 타협하고,

그것의 나쁜 면을 인정하되 좋은 면만을 보려고

애쓰면서, 아침마다 스스로를 달랜다.

다시 그것이 허사가 되면서 마음의 곡예는 계속된다.

 

 

- 까를린 봉그랑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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