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이라고
아빠가
밥먹으로 오라고해서..갔었다
지석이 생일이어서
그냥 거기서 생일파티를 했다..
내가 다치고난후
항상 어두웠던 아빠얼굴이
오랜만에 환하게보여 기분이 좋았다..
나만보면 울고 또울고..
전화로 목소리만 들어도 울고..
아빠만보면 나도 자꾸 눈물이나서
자주 못갔었는데..
항상 죄송하고..또 죄송하고..
너무 큰 불효를한거 같아서
항상 죄송스럽다..
나때문에 갑자기 늙어버리신 울 아빠..
너무걱정하지마세요..
아빠딸 잘 이겨내고 있으니까..
강해질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더 잘할께요..
잘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오래오래 사셔야되요..
아빠...!!!!
우리 힘내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