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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스피어스 이번엔 자살소동

최은주 |2007.03.05 23:47
조회 48 |추천 0


하루아침에 사고뭉치가 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가 끝내 자살소동을 일으켰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뉴스오브더월드’의 최신 인터넷판은 스피어스 측근의 말을 인용해 “그녀가 침대 시트를 전등이 달린 천장에 걸고 목을 맸다”면서 “곧바로 의료진이 뛰어왔고 다행스럽게도 다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 “현재 머물고 있는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프로미스시스’ 재활센터에서 자신의 대머리 위에 악마의 숫자인 ‘666’을 쓴 채 비명을 지르며 복도를 뛰어다녔다”는 사실도 함께 거론했다. 이외에 “2병의 진정제를 손에 쥐고 친구들에게 ‘먹고 죽어버리겠다’고 소리를 질렀다”는 증언도 속속 소개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는 전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이혼 후 특이행동을 잇달아 보여 각종 언론으로부터 “주변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줄곧 받아왔다. 최근 일련의 소동은 이혼에 따른 충격 외에 2명의 아들을 둘러싼 양육권 소송에 따른 스트레스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신문은 “천만다행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브리트니는 전남편을 다시 받아들이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소동을 전해들은 전남편이 재활센터를 방문했고, 이후 매일 밤 통화를 하면서 마음을 열고 있다”고 귀띔했다.

또 “도박과 파티에 빠져 있었던 케빈도 많이 달라진 모습이고 브리트니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강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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