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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 이야기◇

굿네이버스... |2007.03.06 17:54
조회 55 |추천 0
'독수리 오형제 남매 이야기'
 

“독수리 오형제” 인 소희네 가족을 소개합니다.


첫째인 소희(15세), 둘째인 태영(13세), 셋째 태성(10세), 넷째 태훈(8세), 막내인 다섯째 소영(6세).. 이렇게 친구들로부터 독수리 오형제로 불리는 남매들입니다.


소희의 아버지는 5년 전부터 연락이 두절되어 어디에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머니가 밤에 식당에 나가서 일을 하고 하루하루 받아오는 일당으로 근근히 버티며 살아갑니다. 어머니가 일을 하러 간 밤동안은 소희와 태영이가 세 명의 동생들을 돌보고, 청소도 하고 밥도 차려 줍니다. 한평 남짓한 방에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함께 있다보니 집은 늘 엉망입니다. 청소할 사이도 없이 늘 어지럽혀 있습니다.


2년전쯤엔 어머니가 밤에 일을 하러 나간사이 집에 불이 난 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은 모두 무사하였지만 당장 살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주변의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집을 구하여 지금은 모두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소희와 태영이는 한참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이지만 어린 동생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수업이 마치면 곧장 집으로 와서 동생들과 놀아줍니다. 그렇지만 불평 한마디 없이 동생들을 잘 돌보는 착한 아이입니다.

10살인 셋째 태성이는 장애를 가졌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밝고 명랑하며 집안의 재롱둥이 입니다. 사진을 찍자고 하면 늘 베트맨 손모양을 하며 활짝 웃습니다. 

 

가난하지만.. 서로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희네 가족의 독수리 오형제가 언제나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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