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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내한다

황은숙 |2007.03.10 18:25
조회 16 |추천 0


 

 

난 언제부터인가 마음속을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아.

난 아주 오래전에 먼저 참는 법을 배웠다.

난 잘 울지 않는다. 그래서 잘 웃는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울고 싶은데, 참기 싫고, 괜찮기 싫은데

오늘도 난 인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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