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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유증, 긴급진단!!

한영순 |2007.03.12 00:07
조회 1,976 |추천 1

 다이어트 후유증, 긴급진단!!
21세기는 다이어트의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하지만 체계적

이지 않은 다이어트는 요요, 거식증, 생리 불순 등 후유증만 남길 뿐이다

다이어트 전분가가 후유증 긴급 진단에 나섰다.






  살이야, 부은 거야? → 부종
원 푸드 다이어트, 운동, 단식원, 비만 클리닉까지,
그러나 살은 빠지지 않고 대신 더 부었다는 게 문제다.
소화도 잘 안 되고 저녁에 물만 먹어도 아침에 쉽게 붓는다.
이젠 살보다 이 물렁물렁한 부기가 더 걱정이다

* Expert Say
부종이란 정확하게 말하면 신체 밸런스가 무너져 부어오르는 현상.
식사량, 운동량의 변화가 심하거나 근육량 자체가 부족해도생길 수 있다.

소화 기능에도 문제가 있고 물만 먹어도 붓는 느낌이 있다는 것은전반적인

신체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것.주로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였을 때 가장

많이 나타나므로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동물성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고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서 근육을 증가시키면 부종을 방지하는데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법을위한 식사법



    그날이 안 와 → 무월경
다이어트에는 역시 음식 조절이 최고라는 생각에 무조건 먹는 양만
줄였다. 하루에 한 끼만, 그것도 반공기만 먹고 나머지 두 끼는
녹차만 줄창 마셔됐다.
그런데 2주쯤 지나 매직 데이가 되었는데도 와야 할 것이오지 않았다.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점점 불안하다


</FONT>Expert Say
월경 때문에 항상 철분이 부족한 상태. 그런데 식사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당연히 철분 섭취량도 적을 것이고, 녹차 속 타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막아 더욱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상태.
당연히 몸 상태의지표인 월경이 없을 수 밖에..
다이어트 중이라도 하루 1200kcal 이상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반공기씩 세 끼를 챙겨 먹으면 월경 불순이나 무월경이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다이어트 기간 중 생리량이 줄거나 생리 기간이 즐어드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하지만 2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상담해야 한다


  이러다 대머리가 될지도 → 탈모
덴마크 식 다이어트로 두 달 후 15kg 감량으로 딴 사람이 되었다
문제는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
심지어 정수리 부근은 심각한 원형 탈모다.
머리 손질할 때도 고민. 목욕탕 갈 때도 고민.
남친이 머리만 건드려도 고민이다.

▶붓기를 빼주는 차



*Expert Say
머리카락 역시 인체의 일부분으로 인체의 영양 상태와 밀접한관련이 있다.
따라서 특징 영양소만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탈수 현상이
일어나고 영양 불균형을 가져와 탈수, 탈모의 원인이 된다.
특정 영양소만 섭취하거나, 반대로 특정 영양소를 배제한
다이어트는 신체 균형을 깨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 경우 균형식을 다시 먹어 어느 정도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면 탈모가 완화될 것이다








  옛날보다 더 뚱뚱해 → 요요현상
2주간 하루 세 끼를 물에 타 먹은 대용식으로 먹기로 했다.결과는 3kg감량.
그런대로 만족 했다. 그러나 문제는 다시 정상식을 하면서
발생했다. 갑자기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더니 일주일 만에 2kg이
더 늘었다. 말로만 듣던 요요현상!

☞팔뚝살 빼는 요가



*Expert Say
대용식은 대부분 물에 타 먹거나 약처럼 먹는 경우가 많은데
5분이 채 돼지 않는 식사 기간 동안 씹지도 않고 먹기 때문에
뇌가 포만감을 인지하기 힘들어 항상 몸이 기아 모드이기 쉽다.
생식과 같은 경우에도 영양적으로 우수하지만 180kcal 정도로한 끼 식사로는

부족하다.보통 하루 1200kcal 이상은 섭취하는 게 좋은데, 반공기씩 세 끼를
골고루 먹고 식사 시간을 15분 이상으로 늘리도록 한다

대용식을 통한 저칼로리 식이 요법도 운동을 하지 않고
무리하게 한다면 요요 현상은 자명한 일.
대용식은 하루 한 끼 저녁 식사나 바쁜 아침 대용이 좋다.


  안 그래도 빈약했는데.. → 늘어진 가슴
어느 날 남자친구네 짐에 놀러 갔다가 그의 컴푸터에서 여자 연예인의
누드 화보집을 본 후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하루 3시간씩 두꺼운 땀복을 입고 러닝머신에서 뛴 덕인지
몸무게가 신나게 빠졌다
여기에 저녁까지 굶는 초강수로 2개월 만에 무려 10kg을 감량했다
그러나 가슴까지 축 처지고 쪼그라들고 말았다

☞무리없이 소식하는 방법



*Expert Say
여성의 가슴 주변에는 근육보다는 지방이 발달하기 쉬운데,
이는 유선을 보호하기 위한 것. 무조건 뛰는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근육이 균형있게 발달 하기 어렵다.
특히 상체 운동으로 흉근( 가슴 근육)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슴 근육 소실과 가슴 늘어짐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팔굽혀펴기만 해도 어느 정도 방지된다.
또한 저녁 단식은 수분량 감소의 원인이 되고, 수분량 감소는
근육 감소로 이어진다


    다어어트 후유증 중 넘버 1 → 거식증
운동은 죽어도 싫어 특정 역을 먹는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단기간에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과 하루 한 끼만 먹고 물과 약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그 결과 한 달만에 목표한 1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후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입맛도 없고,
심하게는 먹은 후 구토까지 했다.
별일 아닌데도 쉽게 짜증이 나고 우울하기까지 하다.

☞내얼굴로 건강체크



* Expert Say
식욕을 느끼다가 이에 대한 보답 (식사)이 없게 되면 뇌의 식욕중추
신호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배가 조금만 불러도 불편하거나 짜증이 나게 되고 생리적으로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가 올 수 있다.
요요 현상에 대한 부담감으로 다이어트 후에도 같은 패턴을보이게 된다
우울증이 올 수 있고 자살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신과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당장 체중계에 올라가는 행동을 중단하고 다이어트는꿈도 꾸면 안 된다.
무조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끄러워하면 병이 더 깊어지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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