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MBC간판아나운서인 김성주 아나운서가 지난 2일, 방송국에 사표를 내고 프리선언을 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KBS아나운서였던 강수정, 김병찬아나운서도 프리선언을 했다. 잇따른 아나운서들의 프리선언. 과연 옳은 일인가?
우선,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를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아나운서들은 각 방송사에서만 일할 수 있고, 타방송사에 출연을 하지 못하는 제한이 있다. 그리고 일단 프리선언을 하면, 타방송사의 방송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상업광고에 출연하지 못하는 방송사 아나운서들에 비하면 프리를 선언하면 각 소속사로 옮겨가기 때문에 얼마든지 자유로워진다. 그리고,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몸값이 급상승한다는 점이 프리랜서들의 장점이다. 그러나, 우선 프리를 선언하게 되면, 그 아나운서들은 더이상 방송사 직원이 아니다. 그리고, 각 방송사들은, 아나운서들로 인해 방송이 원활화 되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 방송사에서 키워줬는데, 자신만을 생각하면서 프리선언을 하는 것 때문에, 프리랜서아나운서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그럼 과연 프리선언 한 아나운서들이 누가 있는자 살펴보자.
KBS: 정은아, 이금희, 손범수, 진양혜, 최은경, 황현정, 오영실(?), 이상벽, 강수정, 김병찬, 임성민
MBC: 백지연, 박나림, 김성주, 엄기영(프리랜서로 위촉) SBS:정지영, 유정현
여기서 프리 선언후 더 인기있어진 아나운서는 에스비에스 출신 유정현 아나운서, 정은아 아나운서등이 있다. 그러나 강수정, 김성주 같이 비판적인 아나운서도 있다. 이 아나운서는 방송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간판아나운서라고 불렸던 아나운서들이었기에 더 비판이 큰 듯하다. 우린 무조건 겉모습만 보고 비판하고, 찬성할 게 아니라 프리랜서들의 본질을 파악하고 비판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