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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함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나의 교재들.. 그 교재들

이용준 |2007.03.14 01:08
조회 15 |추천 0

묵직함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나의 교재들..

그 교재들을 아무리 사랑해도

내 가방에는 최대 3개까지밖에 들어가지 못한다..

가방이 작은 것도 아닌데..녀석들이 너무 크다..

그래서 오늘까지 터질것 같은 가방과 양손 가득한 녀석들을 안고

캠퍼스를 누볐었다..

내일은 드디어 녀석들의 집이 생기니..

이제 좀 허리좀 펴구 살 수 있을듯..

 

녀석들의 이름만큼 그 녀석들의 성품 또한 난해하기 그지 없다..

도저히 내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로 가득하다..

때론 내가 저 녀석들과 함께 잘해낼수 있을지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분명한 것은..

난 녀석들을 사랑하고

후에 왠지 멋진 녀석들이 되어줄 거란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엔 녀석들이 나를 먹여 살릴것이다..

 

힘내고~!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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