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莫逐有緣勿住空忍(막축유연물주공인)
一種平懷泯能自盡(일종평회민능자진)
止動歸止止更彌勤(지동귀지지갱미근)
一種不通兩處失功(일종불통양처실공)
세간의 인연을 좇지도 말고 출세간의 법에도 머물지 마라
한가지만 그대로 지니면 헛것은 스스로 다하리라
움직임을 쉬어서 그침으로 돌아가면 그침이 다시 움직임 되나니
하나에 통달하지 못하면 양쪽에 빠져 모두 잃으리라.
--- 동화사
간 안해에게 --- 변 영로
기나긴 二十餘年 하로같이 사라오다
가는곳 가른냥 허황이도 난호이네
생심채 꿈만같아야 어리둥절 합니다.
지난날 돌아보니 뉘우침이 밤넘언데
슬품은 일다가도 춤해질때 있건마는
뒤우침은 고집스레도 처질줄만 압니다.
철몰은 어려부터 나나지내 그랬든지
남다른 그무엇을 감감이도 모룰너니
오날엔 이어인일도 이대도록 슬푼가
연락도 없는 일이 가진추억 자어내어
되붓는 불같이도 와락이는 그슬품야
쇠아닌 마음이여니 아니녹고 어이리
몸구지 가려거든 기억마저 실어가오
애꾸진 몸만은 뿌리치듯 가면서도
무삼일 저진옷같이 기억만은 감기노
몸소리 가운데에 괴괴함이 떠러지어
귀만은 시끄러나 마음홀로 호젔코나
눈감고 있든날음성 들어볼가 합니다.
고요한 불빛나 감은 눈엔 흔들린다
꿈두 아니지만 생시 또는 채는아니
희미한 그길이나마 걸어보면 어떻료.
3월 14일 [오늘]
1804년 왈츠의 아버지 요한 스트라우스 1세(1804-1849) 태어남
1823년 프랑스의 시인 방빌 출생
1854년 독일의 세균학자 에를리히(1854-1915) 태어남
매독 스피로헤타의 병원체를 죽이는 화학요법제 '살바르산 606호'를
개발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다.
1879년 독일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1879-1955) 태어남(Albert Einstein)
1883년 독일 경제학자 칼 맑스(1818-1883) 세상 떠남
1908년 프랑스 철학자 모리스 메를로퐁티 출생
1936년 사학자 단재 신채호(1880-1936) 여순 감옥에서 세상 떠남
1939년 존 스타인벡, 소설 `분노의 포도` 출간
1951년 국군과 유엔군, 서울 다시 찾음
1961년 시인 변영로 사망 - 시를 언어예술로 자각하고 기교에 중점
1963년 횡보 염상섭 사망
1964년 동국대 총장 金法麟(김법린) 입적(1899. 8. 23. 출생)
1975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서 첫 강의
1975년 대한항공, 서울-파리 첫 취항
1979년 소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SS-18 개발
1980년 과천 신도시 개발사업 착공
1985년 학도 호국단 폐지
1987년 에콰도르, 외채 상환 중지 선언
1989년 진각종, 진각대학 개교
1990년 소련 대통령제 채택, 초대 대통령에 고르바초프 당선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 --- 경북 구미시 두산전자에서 페놀원액 30톤 유출,
1995년 러시아 소유즈 TM21우주선 발사
1996년 경남 거제시 다포리 해안에서 암반공룡발자국 화석 600여 개 발견
2002년 탈북자 25명 베이징 스페인대사관 진입. 한국망명 요청
2003년 판소리 신동 김주리양, 판소리 9시간 20분 연창. 최연소ㆍ최장시간 신기록 수립
The more I learn, the more I realize I don't kow.
The more I realize I don't know, the more I want to learn.
더 배울수록, 내가 무지하다는 것을 더 깨달고,
또 그렇게 깨달을수록, 더욱 더 배우고 싶다. --- 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