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End 그리고 And..

한보애 |2007.03.15 13:25
조회 14 |추천 0
 
너에게 하고 싶은 마지막글

작년 이맘때쯤...

한 사람을 알게되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사람이 나의 인생을 어떻게 바꿔놓을지도 모르면서...

한치앞을 내다 볼수없다는것이

지금에서야 절실히 와닿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서 잃어버린것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하니깐요.

바보같이 왜 이런 생각을 할까요?

그 사람으로 인해서 전 쓰레기가 되고

또라이라는 말도 듣고,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해준

그사람에게서 욕이란걸 들은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마음이 아프지 않더군요

정말 그 사람을 사랑했었나 봅니다.

 

내가 많이 아팠습니다.

물론 그 사람도 많이 아팠으리라 짐작됩니다.

나로인해...

그 마음까지 다 안고 싶었습니다

사랑에 미쳐있었기때문에 ...

 

지금...전 깨달았습니다.

그만한 달란트을 가지고 있지 못함을...

속상하고 미안합니다

그사람에게...

이 세상에서 마음만 먹으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 했었던 나 입니다.

그만큼 꿈도 많고 희망들로 꽉찼던

그시절...

이젠 세상의 때가 조금씩 묻어갑니다.

그리고...

난 그 사람 바램되로 하루하루

잊어가는 연습을 합니다.

그런데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없어지는 느낌이 드니깐요.

그래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LOVE is that will be make strong for me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