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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관한 논증

김명동 |2007.03.16 14:35
조회 67 |추천 1

광장에서 늘 접하는 기독교를 읽고 잠시 필자의 견해를 제시하고자 한다.

 

기독교는 신자들의 관점으로 볼 때는  구원과 관계된 종교로  비신자의 관점으로 볼

 

때는 단순한 종교적 현상일 뿐이다.

 

그러나 문제는 종교인이건 비종교인이건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은연중에 종교

 

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기독교가 그러한데 왜냐하면 각

 

교단 마다  서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종교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생각

 

한다면 기독교 내의 문제일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기독교에서 공통적으로 보는 관점은 하나님으로 부터 선택함을 입

 

은 사람들만이 구원에 이른다는 것이다.  

 

기독교와  모든 종교는  우주와 지구 그리고 세계라는 바둑판 안에 각각 바둑알로 비

 

유된다는 점이다.   즉 이 지구상에는 다양한 종교들이 있는 것이며 흑백으로 갈라져

 

누가 더 참된 종교인가 하는 질문을 하면서 바둑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바둑을 보면 처음에는 단순 했던 흑과 백이 점점 복잡해지는 양상을 띠게 된다.   그

 

러나 바둑은 승패가 있지만 종교적 논증에 관한  바둑은 승패가 없다. 오히려 복잡한

 

양상만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기독교도 그러한데  교단간에 바둑을 두어야 하고 타

 

종교인과 또한 비신자간에도 논증이라는 바둑을 두어야 한다.  이러한 바둑은 긍정

 

보다는 부정이라는 측면을 많이 듣게 된다.

 

우주의 나이와 지구의 나이가  들어 사명을 다할 때 까지는 종교적 논증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누가 옳고 그른가 하는 판단보다는  있는 실체를 그대로 인

 

정하는 것이다.  

 

필자도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지만   타종교에 대해 존중하는 포용성이 있어야 한다.

 

불교가 전래되어 지금까지 많은 신자를 확보하게 된 것은 불교가 갖고 있는 포용력

 

에 의해서이다.   기독교인들은 타 종교에 대한 좋은 점은 수용해야 하는 측면도 필

 

요하다.   신학적 지식으로 종교를 논한 것 보다는 실제적으로 성경 말씀으로 생활전

 

반을 실천해야 한다. 

 

우주가 사명을 다할 때 까지 종교적 논증은 지속되리라 본다. 하지만 서로 종교적

 

사안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필요성은 갖고 있어야 한다.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여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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