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리지도
그렇다고 아주 많지도 않은 내 나이는 아주 매력적이다.
내가 정말 하고싶어하는 내 일을 하면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도 있는 나이이고
작은일들쯤은 아무렇지않게 웃어넘길 수도 있으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적당한 거리라는것도 지킬 줄 아는 나이이다.
가끔은 불꽃같이 위험하고 아찔한 사랑도
아무도 몰래 꿈꿔볼 수 있는 나이이고
반면 진짜 사랑이 무언지도 조금은 알 수 있는 나이이다.
여자로써 적당한 도도함과
따뜻한 다독거림이 뭔지도 알 수 있는 나이이고
때론 반짝거리는 사치로움도 멋스러울 수 있는 나이이다.
내 곁엔
언제나 내편인 든든한 진짜친구가 있으며
만약 그 친구가 남자때문에 나에게 소홀해 진다해도
당연한거 아냐!? 라며 웃어줄 수 있는 나이이다.
달콤하지만 때론 자극적이기도한
진짜여자의 향기가 나는 내 나이는 아주 아주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