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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지도_ 그렇다고 아주 많지도-

백자현 |2007.03.16 19:36
조회 14 |추천 1


어리지도

그렇다고 아주 많지도 않은 내 나이는 아주 매력적이다.

 

내가 정말 하고싶어하는 내 일을 하면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도 있는 나이이고

작은일들쯤은 아무렇지않게 웃어넘길 수도 있으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적당한 거리라는것도 지킬 줄 아는 나이이다.

 

가끔은 불꽃같이 위험하고 아찔한 사랑도

아무도 몰래 꿈꿔볼 수 있는 나이이고

반면 진짜 사랑이 무언지도 조금은 알 수 있는 나이이다.

 

여자로써 적당한 도도함과

따뜻한 다독거림이 뭔지도 알 수 있는 나이이고

때론 반짝거리는 사치로움도 멋스러울 수 있는 나이이다.

 

내 곁엔

언제나 내편인 든든한 진짜친구가 있으며

만약 그 친구가 남자때문에 나에게 소홀해 진다해도

당연한거 아냐!? 라며 웃어줄 수 있는 나이이다.

 

달콤하지만 때론 자극적이기도한

진짜여자의 향기가 나는 내 나이는 아주 아주 매력적이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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