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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의 무상함

조은미 |2007.03.17 00:00
조회 19 |추천 0


가진것이 너무 많으면

없을때보다 나누기 더욱 힘들고

 

아는 것이 너무 많으면

어설피 알때보다 겸손해지기가 더 힘겹습니다

 

우주의 티끌보다  못한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많은것을 가진 줄 알고 있고,

 

똑같은 삶을 백먼은 넘게 살아봐야

자신의 못된 습성중에 하나 정도를

겨우 깨우칠까 말까 하는 인격과 지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는게 병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교만을 부리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서 어쩔수 없이 내려 놓는 삶의 무상함과

살아서 그것을 깨닫고 내려 놓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그녀 오드리 햅번---유니세프 활동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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